여호수아 2장 – 고백 (수2:1-24)


생사의 칼날 위를 걷던 하루, 이틀 그리고 사흘…
죽을 수도 있었을 정탐 길
인도하실 하나님을 믿고 그 길을 갔다. 

긴장하며 기다렸을 만남 
지나치지 않고 자신을 찾아 들어온 정탐들
목숨을 걸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편에 섰다. 

생사를 가르던 빗겨감과 마주침 
창문 밖 걸린 붉은 줄
하나님만 믿고 길 떠난 자들의 붉은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