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찾아와서인지 좀 서먹서먹하네요...
먼곳에서 명절은 잘 지냈어요...
전 6년만에 찾아온 명절인데 하필 큰어머님이 월요일날 소천하셔서...좀 슬픈 명절이였네요..
암튼 한국에온지 벌써 반년이 지났네요...
요즘은 사업때문에 하루하루가 너무 짧아서 휴~~
그러다가 오늘따라 너무나 생각이나서 이렇게 살며시 글남겨요...
신기한게 독일에있을때는 그렇게 한국이 그립더니만 한국에있으니 독일이 그립네요...
암튼 전 행복한놈인거같아요...
추억이 많찮아요...
어제 일기에 그렇게 썼거든요....
상명이 넌 이다음에 심심한세월을 보낼때 웃을수있는 추억이많아서 행복할꺼라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암튼 또 제 이야기만했네요...
모두들 좋은소식만있길 기도할께요...
그리고 가끔은 놀려와도 괜찮쵸...
괜히 더 쓰고싶은 글은 많은데 괜히 더 쓰면 또...할까봐...
다음에 더 글 남겨도 괜찮쵸...
전 이젠 허락만을 바라는 입장인가봐요...
암튼 살며시 글 남겨요....
마지막으로...
이번 10월만은 주님의축복이 가득 아니 이빠이 넘치도록 받길바래요....
      
                                 킬을 그리워하면 이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