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기성 집사입니다.
9개월 반의 독일 생활을 마치고 7월 1일 귀국하였습니다.
오랫만에 가족을 만나고 그리운 고국산하를 보니 넘 좋습니다
독일 생활중 성도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은 큰 힘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한국은 장마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태풍이 올라오고 있고, 한반도를 관통한다고 합니다.
큰 피해가 없기를 기도합니다.
먹구름이 뒤덮여 밤 같이 어둡더라도 구름뒤에는 여전히 태양이 빛나고 있습니다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존귀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심을 믿으며
하늘에 소망을 두고 기쁘게 사시기를 소망합니다.

킬 교회를 섬기는 성도여러분의 건강과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7. 9일 한국에서 송기성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