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30일


그 이름


최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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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 이름 나는 말할 수 없네
그 이름 속에 있는 비밀을 그 이름 속에 있는 사랑을

그 사랑을 말할 수 없어서 그 풍부함 표현 못해서
비밀이 되었네 그 이름 비밀이 되었네

사람들 그 이름 건축자의 버린 돌처럼 버렸지만
내 마음에 새겨진 이름은 아름다운 보석

내게 있는 귀한 비밀이라 내 마음에 숨겨진 기쁨
예수 오~ 그 이름 나는 말할 수 없네
그 이름의 비밀을 그 이름의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