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찬송가 493장)

박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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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옛 것은 지나고 새 사람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같이 빛난다

2. 주 안에 감추인 새 생명 얻으니 이전에 좋던 것 이제는 값없다
하늘의 은혜와 평화를 맛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 함께 살리라

3. 산천도 초목도 새 것이 되었고 죄인도 원수도 친구로 변한다
새 생명 얻은 자 영생을 맛보니 주님을 모신 맘 새 하늘이로다

4. 주 따라 가는 길 험하고 멀어도 찬송을 부르며 뒤따라 가리라
나 주를 모시고 영원히 살리라 날마다 섬기며 주 함께 살리라


후렴. 영생을 맛보며 주 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