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학교에 반기문 차기 UN 사무총장님이 오셔서 특별 강연을 해 주셨습니다.
긴 기다림 끝에 받은 사인과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자랑~~자랑~~~)
어제는 너무 기쁜 나머지 밥을 먹지 않아도 될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사실... 밥은 먹었습니다. ㅋㅋ)
정면 사진도 있으나 화장도 안하고 좀 초췌한 관계로 패스~

예수님을 만나면 얼마나 행복할 지 상상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