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게 지난한주가 이번에도 정신없이 지나갔다...
하지만 나의게 너무나 감사한일들이 많았다...
먼저 우현권찰님댁 이사...
이렇게 표현해서 죄송하지만 처음에 목요일날 날 잡았다고할때 정말 죄송스럽지만 미웠다..
꼭 나도 도와주고싶었는데 그날은 학교수업이 가장늦게 끝나는날이다...
근데 다시 권찰님이 밤늦은시간에 내 방에 오시더니 하시는말 토요일날로 이사가 바뀌었다고한다...그때 나...속으로 감사했다...그리고 할레루야~~했다...
아무튼 그래서 권찰님댁에 이사을 도와주었다....
그러면서 느낀것이있다...정말 한국사람만이 가지고있는 독특한 정을 또한번 느꼈다...
다른 나라사람들은 모르지만 한국사람은 평소에 가만있다가 누구네 무슨일 있다하면 일단 이유없이 참석한다...
정말 특이한 종족인거같다...전에 베를린에서 누가 그랬다....
우리나라 사람은 쓸때없는 정이 있다고...정말 쓸때없는것이라고 하는데 난 쓸때있는거라고  생각을 한다...
글구 세상민족들이 다 멸망한다해도 우리민족은 그렇수가 없다고했다...지금 생각하면 그말이 얼마나 웃긴지...
아무튼 이번이사하면서 내가 한국사람이라는게 너무나 감사했다...
그리고 심진산 목사님댁... 내가 도움이 됐는지 모르지만 똑한번의 도움을 줄수있어서 너무나 감사했다...물론 내가 받은것을 비하면...휴~~~
근데 지금 생각하면 두군데 모두 마무리을 내가 도와주지 못하고 빠진 느낌이 들어서 너무나 죄송하다...
차라리 시작이나 말껄하는 생각도 했다....그래도 난 감사하다...난 최선을 다했기에...물론 내생각뿐이지만...호호호..하하하...헤~~~
글구 또 하나는 석찬일집사님댁에서 하루밤을 지내면서이다...
물론 내 노트북을 고쳐주신것도 감사하지만....짧지만 나의게 많은것을 깨달을수 있는 이야기해준 것이다...
정말 내가 생각지도 못한것을 이야기해주고 지금 생각하면 내가 그렇게할수있을까??하는 생각을 한다...
음...이건 우째하다보니 약속이 겹친것이지만 김상엽 집사님댁의 초대이다...하지만 어쩔수없이...흑흑흑...ㅜ.ㅜ
난 그냥 그때 그런 농담적인 말을 해도됄꺼같아서 말한것인데....어쩌면 아니 바랬을지도 모른다...하하하..^0^
우째든..아무것도 아닌 나 때문에..그것을 지키려고한 이정현집사님과김상엽집사님께 너무나 감사하다...
그리고 말을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것을 또한번 알았다....
음...하나더있다면 은숙이가 시험을 볼수있게 된것이다...정말 너무나 기다렸던 소식이고 너무나 바랬기에....
그리고 더 있다면 이 모든것을 나의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합니다....너무나...
근데 참 난 지금 또하나의생각을 함께하게 만든다....
이렇게 좋은것을 나의게 주신 하나님이 가끔 아니 지금은 좀 복잡하신분같다....
왜??자꾸만 한가지아닌두가지을 아니 세가지을 한꺼번에 생각하게 하시는지....
난 단세포인데 말이다...정말 하나만 생각하기도 벅찮데....
내 생각인데 이러시면 주님이 복잡하실텐데....그냥 간단하게 하나만 생각하지게 하시지...
주님.. ...상명이 두개이상 생각하면 정신못차리거 아시잖아용~~~웅~~~
암튼 요즘 자꾸만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나...주님이 보시기에 어쩌면 ㅋㅋㅋ 하시면서 재미있어하시겠지...
그리고 나의게 분명한건 정답을 알게 해주시겠지...시간이 걸리겠지만....
아따~~이것도 감사해요~~~단세포인 나의게 고민과걱정과근심과괴로움과 그리고 평안함을 주심에....
이번한주도 이렇게 또 주절주절 하는군요...
모르겠다....일단 기도해보고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