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에서 9시간 30분 여행 끝에 인천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지금은 외삼촌 댁이구요.
갑짝스럽게 한국에 나올 일정이 생겨서 직분을 맡은 사람으로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특히 주일학교, 두분 목사님들과 이정선 선생님, 그리고 홍강도사님 많이 짐을 남겨드린 것 같아서 미안합니다.
어렵게 나온 것 많큼 하나님의 예비하신 은혜가 크시리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그러면 모두들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