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에 킬에 도착해서 이제야 소식을 올리네요.
11시간 비행동안 온유가 힘들어해서 저도 고생을 좀 했지만
역시나 집이 좋군요. 히히히.

주일날, 교회식구를 볼 생각에 맘이 설레입니다.
얼른 아침이 오기를...(시차적응이 안돼서 현재시각 am 03시 인데도 말똥말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