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9월 10일날 처음이자 마지막 예배를 드렸던 자매입니다.

어제가 추석이었는데 모두들 명절 잘 쇠셨는지 궁금하네요.

서울은 낮에는 약간 더운 날씨인데 킬은 여전히 쌀쌀하겠죠?

내일부터는 주일학교 농아부에서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화요일마다 수화교실에 참여해서 수화도 배울 계획입니다.

풍성한 은혜로 보답해주시는 주님께서 저를 통해 이루실 많은 계획을 기대하며 더욱 열심히 살아가려고 합니다.

기도해 주시면 나약한 저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

모두들 건강하시고 다시 뵐 때까지 건강하세요.


p.s.
여기 킬 한인선교교회 홈페이지 찾는데 힘들었습니다.
구글에서 함부르크한인선교교회는 금방 찾아지던데..
함부르크교회에 킬 교회를 링크 시켜도 좋을 듯 한데 그렇게도 안되어있고.. 아무튼 애 좀 먹었네요.

그래서 바로 즐겨찾기 추가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