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깜빡하고 지갑을 서랍에 넣어두고 왔었답니다.

학교서 오는 길, 왠지 컨트로이어를 만날 것 같다는 느낌~~

아니나 다를까 두 분이 타셨더군요.. 마침 내릴려는 찬라에..

학생인데 Fahrausweis집에 두고 왔다고 하니까.. Bahnhof에 경찰만나제요..

다른 약속땜에 다녀오면 시간이 늦지만, 나의 허물이라.. 어쩔수 없이 졸졸 따라갔져..

신원조회를 마친후, 오늘 Tageskarte하나 써주면서, 다시 한번 Semesterticket 보여달래네여~~

무서운 폴리짜이.. 그래도 Polizei할 때 갈 때, 마음이 여유롭더군요, 오히려 새 경험하나 는다는 생각에

기대가 생기더군요...

독일 경찰 처음 만난 날 도움의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