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구합니다

퇴비 인생

무릎 인생

광야 학교

타잔 신학

머슴 행전



과거 15년간 이스라엘과 영국에 살면서 주님께서 저에게 가르쳐 주신 인생철학입니다

1. 퇴비가 되어라

거름이 되어야만 땅은 찰져지고 준비된 씨가 뿌려진 후 귀한 열매를 주님께 돌리게 된단다

2. 무릎으로 걸어가라

히브리어의 무릎은 복이라는 단어의 어근과 같음으로 무릎의 실행으로 인생을 승리하거라

3. 광야학교에서 불평하지 말아라

광야에 은혜가 있느니라

불기둥, 구름기둥, 만나와 메추라기

갑자기 솟는 샘물, 여호와의 임재, 광야에서 얻는 지혜

4. 타잔신학

하늘에서 내려주는 밧줄 붙들고 제인과 함께 정글에서 힘차게 외치며 살아가라

단순한 삶, 청순한 삶, 청빈한 삶, 삶의 양보다는 질, 여유, 낭만, 자연 친화적 삶

5. 머슴행전

내가 너를 택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다

주님의 종임을 항상 명심하라

종은 생활비 걱정하지 않는다

예산을 세우지 않는다

위의 것은 주인 몫이다

종은 단지 순종과 섬김 뿐이다



좀 길게 나열해 보았습니다

한 주제씩 깊이 묵상하는 시간이 앞으로 있었으면 합니다



아침에 침상에서 눈을 뜨자마자 갑자기 밀려오는 신앙영상들이 가슴을 가득채워 감격속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아침에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오늘 시편의 본문을 가지고 나아갑니다



"과거에도 저의 도움이 되셨사오니 지금 저의 신원의 소리를 들어주소서

여호와여"



내일은 제가 세상에 태어난지 만 45년이 되는 날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지난 45년을 살아온 것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답니다

하나님 고맙습니다

참 우여곡절이 많았었는데

살려주셨을 뿐아니라

다 세어도 다함이 없을 만한 큰 은혜 부어 주셨으니

어찌 주의 사랑 다 열거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

과거에도 도우셨듯이

저의 모든 사정 아시는 주님께서

지금도

그리고 내일도

저와 저와 관계된 모든 삶을 주께 의탁하나이다



주님 다시 오시는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