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일지 모르지만
뿌리 깊은 나무가 되고 싶습니다.

저 바닥아래 뿌리를 내려 물을 마시고
마르지 않는 푸른 이파리로 하늘을 마주하는.
가뭄도 홍수도 모르고 자라나는
그냥 그렇게 자라나는 나무

굽이도는 길 같지만, 지름길일 수도 있고
가장 빨리 가는 길인 것 같지만, 가장 더디가는 수도 있는 것 갑습니다.
굽이돌던 지름길로 가던 당신과 함께 라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무슨 일에서던 참되고, 진실하고, 정직하며
여호와의 말씀에 대한 열정과 사랑에 잠겨있도록
여호와를 경외함이 분초마나 내 뼈를 녹이도록 하소서

이미 내 삶은 오래전 부터 그분의 손안에 있습니다.
하나님 손에 준비된 훈련된 예배자가 되고싶습니다.

내 삶이 내 신앙고백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