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강이가 목이 터져라 "친구들, 친구들, 다아 모이세요~~"
하고 부르는데, 아가씨들 너무 바쁘더라구요.
그래서 온유 이모가 얘들아, 뭐해, 얼른 가서 놀아요~
했더니, "잠깐만요! 자전거에 기름을 넣어야 가죠." 하더군요.

Tankstelle 놀이중. 누나들 노는데, 호기심많은 수용이 유심히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