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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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6일 예배가 끝난 후, 2부 친교시간에 설맞이 새배를 하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웃음꽃이 함박 핀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세배하는 조금 큰 아이들
왠지 남녀칠세부동석이라는 글이 생각나는 사진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김호일 집사님의 동작이 묘합니다.
세배하는 어린 아이들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표정이 아름답습니다.
홍목사님의 얼굴에 웃음을 띄게하는 아이는 세배를 하는 건지 꽈당하고 넘어지는 건지....
맛있는 과자를 한웅큼씩 받는 아이들도 즐겁고 주는 어른들도 즐겁습니다.
* 여러 분들이 사진을 찍으셨는데, 기념될 만한 사진을 공유해 주시면 기쁨은 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