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수고하시는 정집사님의 모습이 보기에 아름답습니다.

이런 경우를 바라보면서 매우 인간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죄송한 마음 안 가지셔도 됩니다. ^^

이런 일이 있기에 찬양을 올려주시는 정 집사님과 설교를 올려주시는 홍 목사님의 수고하심이 더 강하게 팍팍 마음에 와 닿습니다.

지난 주일에 멋진 솔로가 곁들여진 찬양을 다시 들을 수 없으니 더 귀하게 느껴집니다.

여담입니다만, 혹자는 교회 홈페이지 첫화면에서 지난 주일 찬양 제목이 "죄송합니다"인 줄 알았다고... ^^;;;

아자! 아자!!!

정집사님, 수고하심에 항상 감사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한해 내내 성가대 찬양을 올려 주셨던 석집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설교하기 전에 성가대 찬양까지 녹음을 하곤 하는데

다행히 이번에도 녹음을 하였습니다. 

음질이 떨어지고, 녹음 위치가 제가 앉은 곳이어서 전체적인 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지난 주 성가대의 은혜로운 찬양을 함께 나누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 찬양을 올립니다.

제목 : 나의 주님(I love you, Lord)

곡중 솔로 : 문효정 

목소리가 씩씩한 남자어린이 같군요.

언제쯤 바이브레이션이 생기려나..ㅋㅋ

아아 정근욱 집사님 못올리셨다고 죄송해 하실 필요 없어요 뭐그냥 1주일

목빼고 기다린 정도인걸요 뭐 허헛ㅋㅋㅋㅋㅋㅋㅋ

장난인거 아시죠?!ㅋㅋ그때 카메라로 막 찍어주셔서 좀더 웃을수 있었던 것 같애요.감사해요!!ㅋㅋ

목사님 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는데 올려주신 것 감사합니다~~근데 좀 더 이쁘게 부를껄 그랬어요

크게내려다 보니까 완전 씩씩해짐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