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안녕하세요?
저는 9월 10일날 처음이자 마지막 예배를 드렸던 자매입니다.
어제가 추석이었는데 모두들 명절 잘 쇠셨는지 궁금하네요.
서울은 낮에는 약간 더운 날씨인데 킬은 여전히 쌀쌀하겠죠?
내일부터는 주일학교 농아부에서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화요일마다 수화교실에 참여해서 수화도 배울 계획입니다.
풍성한 은혜로 보답해주시는 주님께서 저를 통해 이루실 많은 계획을 기대하며 더욱 열심히 살아가려고 합니다.
기도해 주시면 나약한 저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
모두들 건강하시고 다시 뵐 때까지 건강하세요.
p.s.
여기 킬 한인선교교회 홈페이지 찾는데 힘들었습니다.
구글에서 함부르크한인선교교회는 금방 찾아지던데..
함부르크교회에 킬 교회를 링크 시켜도 좋을 듯 한데 그렇게도 안되어있고.. 아무튼 애 좀 먹었네요.
그래서 바로 즐겨찾기 추가했답니다~ ^.^
저는 9월 10일날 처음이자 마지막 예배를 드렸던 자매입니다.
어제가 추석이었는데 모두들 명절 잘 쇠셨는지 궁금하네요.
서울은 낮에는 약간 더운 날씨인데 킬은 여전히 쌀쌀하겠죠?
내일부터는 주일학교 농아부에서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화요일마다 수화교실에 참여해서 수화도 배울 계획입니다.
풍성한 은혜로 보답해주시는 주님께서 저를 통해 이루실 많은 계획을 기대하며 더욱 열심히 살아가려고 합니다.
기도해 주시면 나약한 저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
모두들 건강하시고 다시 뵐 때까지 건강하세요.
p.s.
여기 킬 한인선교교회 홈페이지 찾는데 힘들었습니다.
구글에서 함부르크한인선교교회는 금방 찾아지던데..
함부르크교회에 킬 교회를 링크 시켜도 좋을 듯 한데 그렇게도 안되어있고.. 아무튼 애 좀 먹었네요.
그래서 바로 즐겨찾기 추가했답니다~ ^.^
2006.10.07 17:39:25
안녕하세요. 비록 한주일만 함께 하였으나, 기억에 많이 남는 분이라고 말씀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장애인 복지에 관련된 일을 하시고 싶다고 말씀하신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한국에 잘 돌아가신 후, 이렇게 잊지않고 저희교회 홈페이지를 통하여 인사를 나누게 되니 더욱 반갑습니다.
아시다시피 이곳 독일에서 추석은 명절이 아닌 관계로 직장인들은 정상근무하였으며, 아마 대학생들은 아직까지 여유로운 낭만을 즐기리라 생각합니다.
비록 몸은 떨어져있으나, 주안에서 영교하며 서로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삶을 살길 바랍니다.
장애인 복지에 관련된 일을 하시고 싶다고 말씀하신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한국에 잘 돌아가신 후, 이렇게 잊지않고 저희교회 홈페이지를 통하여 인사를 나누게 되니 더욱 반갑습니다.
아시다시피 이곳 독일에서 추석은 명절이 아닌 관계로 직장인들은 정상근무하였으며, 아마 대학생들은 아직까지 여유로운 낭만을 즐기리라 생각합니다.
비록 몸은 떨어져있으나, 주안에서 영교하며 서로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삶을 살길 바랍니다.
2006.10.07 21:06:11
사이버 공간에서 다시 만나서 많이 기쁘네요..^^ 짧은 독일 생활이었지만, 하나님의 많은 것을 보여주신 것 같아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까지 완주하시길...
그리고..
어디서든 자매가 선 곳이 주님의 땅이 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어디서든 자매가 선 곳이 주님의 땅이 되길 기도합니다..
2006.10.22 08:13:57
멋진 베이스 석집사님!// 기억력도 좋으시네요^^ 상세한 소식 정말 감사합니다~ 히히
오강도사님// (완주중.. 헥헥헥) 아멘!
홍강도사님// 강도사님, 사모님 다 뵙고 싶네요 ㅠㅠ
오강도사님// (완주중.. 헥헥헥) 아멘!
홍강도사님// 강도사님, 사모님 다 뵙고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