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평안하시죠?
지난 주일 저희 성수교회는 유치부부터 어르신들까지 17개 기관및 구역이 함께 찬양대회를 하였습니다 ^^
목사님과 집사님이 신경써주셔서 50대층으로 이루어진 요한남선교회에서 주의이름높이며를 공연할수 있었습니다.^^!!
짜잔!! 찬양대회 주일이 다가왔습니다 ^^
사실 이제 시간적 여건도 쉽지 않고, 몸이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는 요한 남선교회 어른들에게 단순한 율동도 쉽지는 않았습니다.^^
때문에 다소 엉거주춤하고.. 우스꽝스러웠지만.. 오히려 성도님들에게는 더욱 즐겁고 재밋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
비록 순위권에 들지 못하여 수상을 하지는 못했지만~(목표는 인기상이었거든요 ^^)
성도님들간 즐거움 !폭소! 행복 넘처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께 신나게 춤추며 찬양할수 있는 귀한시간이었습니다.
사진올라오면 ^^ 또 연락드릴게요!!
평안하세요~
2012.06.25 23:50:04
시간적 여유가 별로 없었을 텐데 빠른 시간에 멋진 공연을 하신 것처럼 느껴집니다.
율동찬양을 하는 사람은 물론 보는 사람들까지 모두 얼굴에 웃음이 넘쳐났다니 아마 하나님께서도 하늘나라에서 그 율동찬양을 보시고 웃지 않으셨을까 생각해봅니다. ^^
킬교회 아빠들이 한 율동에 비해서 어떻게 달라졌을까 왠지 궁금해지네요.
50대 남션교회원이라니 삶의 연륜이 느껴져서 더 우스꽝스러운 공연이 되지않았을까요? ^^
다음에 사진도 올려주신다니 기대하겠습니다. ^^
북금곰님과 섬기시는 성수교회, 특히 50대 남선교회원 여러분들 모두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