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이 생일이라고 목사님께서 엄마에게 한마디 하라고 했더니 눈시울이...
축하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려요.
석집사님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왠지 원판불변의 법칙이 생각나네요.
한참동안 들고 있으면 팔뚝에 근육이 배길만큼 묵직한 사진기의 포근함이 느껴지네요.
아름다운 순간을 담을 수 있어서 행복했으며, 그 순간을 두고두고 볼 수 있어서 더 행복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온이 생일 때 본 이정현 집사님의 눈물은 김상엽 집사님 생일 때는 볼 수 없었다는....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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