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2장 20절~30절 (사역)

20 레바논으로 올라가라, 바산에서 소리쳐라, 네 목리를 높여라. 아바림에서 소리쳐라. 너를 사랑하는 자들 모두가 무너졌기 때문이다. 21 네가 형통할 때에 내가 너에게 말했다. 그러나 너는 “나는 듣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것이 네 젊은 날로부터 너의 길이었다. 너는 나의 목소리를 듣지 않았다. 22 너를 치는 모든 목자들을 바람이 칠 것이다. 너를 사랑하는 자들이 포로로 끌려갈 것이다. 그 때에 네가 네 모든 악으로 인하여 부끄러움과 수치를 당할 것이다. 23 레바논에 거주하는 자, 백향목 가운데 둥지를 튼 자여, 해산하는 여인의 진통과 같은 고통이 너에게 올 때에 너는 얼마나 (괴롭게) 신음할까?
24 내가 내 삶으로 맹세한다, 여호와의 말이다,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고니야가 내 오른 손의 인장반지라 할지라도 내가 너를 거기서 빼내겠다. 25 내가 너를 네 생명을 찾는 자들의 손에 넘겨주겠다, 네가 그 앞에서 두려워 떠는 자의 손에,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의 손에, 갈대아 사람들의 손에 (넘겨주겠다). 26 내가 너와 너를 낳은 어미를 네가 거기서 태어나지 않은 낯선 땅으로 내던지겠다. 너희는 거기서 죽을 것이다. 27 그곳으로 돌아가려고 그들의 마음을 들어올리던 그 땅, 그 곳으로, 그들은 돌아가지 못할 것이다.
28 천하고 부서진 그릇이냐, 이 사람 고니야는. 아무도 그를 기뻐하지 않는 그릇이냐, 어찌하여 그와 그의 씨가 내던져졌으며, 그들이 알지 못하는 땅으로 내쳐졌는가?
29 땅이여, 땅이여, 땅이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어라. 30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이 사람에 대해 자식 없는(/벌거벗겨진) 남자로서 그의 평생에 이룬 것이 없다고 기록하여라. 그의 자손 가운데 다윗의 왕좌에 앉아 유다를 다스릴 사람이 다시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예레미야 23장 (사역)

1 오호라! 내 목장의 양떼를 멸망시키고 흩어버리는 목자들이여.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2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 백성을 치는 목자들을 향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내 양떼를 흩어버렸다. 그런데 너희는 그들을 찾아가 돌보지(‘파카드‘) 않았다. 너희는 그들을 쫓아버렸다. 그런데 너희는 그들을 찾아가 돌보지(‘파카드‘) 않았다. 보라, 내가 너희를 찾아가 벌할 것이다(‘파카드‘), 너희의 악한 행위들에 대해. 여호와의 말이다.
3 내가 내 양떼의 남은 자를, 내가 그들을 쫓아 낸 그 곳, 그 모든 땅에서, 모을 것이다. 내가 그들을 그들의 목초지로 돌아오게 할 것이다. 그들이 생육하고, 번성할 것이다. 4 내가 그들 위에 목자들을 일으킬 것이다. 그들이 그들을 돌볼 것이다. 그들이 다시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며 놀라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잃어지지 않을 것이다. 여호와의 말이다.
5 보라, 날들이 올 것이다. 여호와의 말이다. 내가 다윗에게 의의 싹을 일으킬 것이다(슥3:8; 6:12). 그가 왕으로 다스릴 것이다. 그가 지혜롭게 행하며 그 땅에 공의와 의를 행할 것이다. 6 그의 날들에 유다가 구원을 얻고 이스라엘이 안전하게 거주할 것이다. 이것이 그의 이름이니, 사람이 그를 ‘여호와 우리의 의‘라 부를 것이다.
7 그러므로 보라, 날들이 올 것이다. 여호와의 말이다. 그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올린 여호와의 사심을 두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8 오직 이스라엘 집의 씨를 북쪽 땅에서, 내가 그들을 거기로 쫓아낸 그 모든 땅에서 데리고 나와 이끌어 올린 여호와의 사심을 두고 말할 것이다. 그들이 그들의 땅에 거주할 것이다.

9 예언자들에 대한 말이다. 부서졌다, 내 마음이, 내 뱃속에서. 내 모든 뼈들이 떨렸다. 나는 술 취한 사람같이, 포도주에 취한(/포도주가 그를 넘어가버린) 사람같이 되었다, 여호와 앞에서, 그의 거룩한 말씀들 앞에서(/여호와와 그의 거룩한 말씀들로 인해서).

10 땅이 간음하는 자들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땅이 (저주의) 맹세로 인해 애곡했고(신29:19-21), 광야의 목초지들이 말라버렸기 때문이다. 그들의 삶의 방식이 악했고, 그들의 힘(/권세)도 옳지 못했다.
11 예언자도 제사장도 더러워졌다. 나의 집에서도 내가 그들의 악을 보았다(/발견했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12 그러므로 그들의 길이 그들에게 미끄러운 곳같이 될 것이다. 어둠 속에서 그들이 밀려 떨어질 것이며, 그들이 그 가운데 넘어질 것이다. 내가 그들의 보응의 해에 그들에게 재앙을 가져올 것이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13 사마리아의 예언자들에게서 내가 불미스러운 것을 보았다. 그들이 바알로 예언했다. 그들이 내 백성을, 이스라엘을, 오도했다.
14 예루살렘의 예언자들에게서 내가 끔찍한 일을 보았다. (그들은) 간음을 행하고 속임수로 살아간다. 그들은 악을 행하는 자들의 손들을 (오히려) 강하게 하니, 그들 중 누구도 자기의 악함에서 돌이키지 않는다. 그들 모두는 내게 소돔과 같고, 고모라의 주민과 같다.
15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 예언자들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그들로 쓴 쑥을 먹게 할 것이다. 내가 그들로 독이 든 물을 마시게 할 것이다(렘9:15). 예루살렘 예언자들에게서 더러움이(cf.고후7:1) 온 땅으로 나갔기 때문이다.

 

1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너희에게 예언하는 예언자들의 말들을 듣지 말아라. 그들은 너희를 헛된 것으로 속이는 자들이다. 그들은 그들의 마음에 있는 환상을 말할 뿐,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하지 않는다.
17 그들은 나를 멸시하는 자들에게 ‘여호와께서는 당신들에게 평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라고 말하고 또 말하는 자들이다. 마음의 완악함으로 살아가고 있는 모든 자들에게 그들은 ‘여러분에게 재앙이 임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자들이다.
18 누가 여호와의 회의 가운데 서서 그분의 말씀을 보고 들었단 말인가? 누가 그분의 말씀을 주의 깊게 들었단 말인가?
19 보라, 여호와의 진노의 광풍이, 회오리치는 바람이 나갔다. 그것이 악인들의 머리에 휘몰아칠 것이다. 20 그분 마음의 뜻을 다 행하여 이루기까지 여호와의 분노가 돌이켜지지 않을 것이다. 날들의 끝에서야 너희가 그것을 온전히 이해할 것이다.
21 내가 그 예언자들을 보내지 않았으나 그들이 달려갔고, 내가 그들에게 말하지 않았으나 그들이 예언하였다.
22 그들이 나의 회의에 (들어와) 섰다면, 그들이 내 말들을 내 백성에게 들려주었을 것이고, 그들의 악한 길과 그들의 악한 행실에서 그들을 돌아서게 하였을 것이다.

23 나는 다만 가까이에 있는 하나님이냐? 여호와의 말이다. 멀리 있는 하나님은 아니냐?

(/LXX 나는 가까이 있는 하나님이다. 여호와의 말이다. 결코 멀리 있는 하나님이 아니다).
24 사람이 은밀한 곳에 숨으면 내가 그를 볼 수 없느냐? 여호와의 말이다. 하늘과 땅을 내가 가득 채우고 있지 않느냐? 여호와의 말이다.

25 내가 들었다, 그 예언자들이 말하는 것을, 그들은 내 이름으로 거짓을(‘세케르‘ 렘27:10;미2:11) 예언하며

‘내가 꿈을 꾸었다, 내가 꿈을 꾸었다‘라고 말한다.
26 도대체 언제까지인가? 거짓을 예언하는 예언자들의 마음에 있는 것이 무엇인가? 그들은 그들의 마음의 속임으로 예언하는 자들이다.
27 그들은, 그들의 조상들이 바알로 인해 내 이름을 잊었듯, 그들의 꿈 이야기로 내 백성이 내 이름을(/LXX 내 율법을) 잊도록 생각을 짜내는 자들이다. 각자가 자기 동료에게 (그들의 꿈) 이야기를 들려준다. 28 그에게 꿈이 있는 예언자는 꿈을 이야기하라. 그러나 그에게 내 말이 있는 자는 내 말을 진실하게 말하라. 지푸라기(/겨)가 곡식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 여호와의 말이다.
29 나의 말은 불과 같지 않느냐? 여호와의 말이다. 바위를 부수는 망치 같지 않느냐?
30 그러므로 보라, 내가 그들 예언자들을 대적한다. 여호와의 말이다.

그들은 저희끼리(/하나가 그 이웃에게서) 나의 말들을 훔친다.

31 보라, 내가 그들 예언자들을 대적한다. 여호와의 말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말들을 취하고는 (여호와의) 말이라며 말한다.
32 보라, 내가 거짓된 꿈의 예언자들을 대적한다. 여호와의 말이다.
그들은 내 백성에게 (거짓 꿈들을) 이야기하여 그들의 거짓말과 그들의 허풍으로 그들을 잘못 인도한다.
그러나 나는 그들을 보내지 않았고, 나는 그들에게 명령하지 않았다.
그들은 이 백성에게 아무런 유익을 주지 못한다. 여호와의 말이다.

33 이 백성이나 또는 예언자나 제사장이 너에게 ‘여호와의 신탁(/짐;‘맛사‘=신탁or짐)이 무엇입니까?‘라고 묻거든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라. 무슨 신탁(/짐)을 말하느냐?(BHS/‘에트 마 맛사‘) 나는 너희를 버릴 것이다. 여호와의 말이다. (LXX - 너희가 바로 무거운 짐이다(emd.‘아템 하맛사’). 나는 너희를 버릴 것이다. 여호와의 말이다.)
34 ‘여호와의 신탁‘을 말하는 예언자와 제사장과 백성, 그 사람과 그 집을 내가 찾아가 (징벌할) 것이다.
35 그러므로 너희는 각각 그 이웃과 그 형제에게 ‘여호와께서 무엇이라 대답하셨는가?‘ 또는 ‘여호와께서 무엇을 말씀하셨는가?‘라고 말하여라.
36 너희는 ‘여호와의 신탁‘(이라는 말)을 다시는 기억하지 말아라. 이는 그(런) 신탁은 (다만) 각자에게 자기 말일뿐이며, 너희가 살아계신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기 때문이다.
37 그러니 너는 예언자에게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무엇이라 대답하셨습니까?‘ 또는 ‘여호와께서 무엇이라 말씀하셨습니까?‘라고 말하여라.
38 그들이 ‘여호와의 신탁‘이라 말하니,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사람을 보내어 너희는 ‘여호와의 신탁‘이라 말하지 말라고 했음에도 너희가 ‘이 말은 여호와의 신탁이다‘라고 말하니, 39 그러므로 보라, 내가 너희를 완전히 잊을 것이다(‘나쉬티‘). 내가 너희를, 내가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준(‘나탓티‘) 그 성읍을, 내 앞에서 버릴 것이다(‘나타쉬티‘/렘15:6;신32:15). 40 내가 잊혀지지 않을 영원한 부끄러움과 영원한 수치를 너희에게 줄 것이다(‘나탓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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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9장 15절~32절 (사역)

* 렘 29장 본문은 그 대상과 내용에 있어 렘24장의 '좋은 무화과/나쁜 무화과 환상'과 정확히 일치한다. 렘24장을 함께 읽으면 29장 말씀을 이해하는데 큰도움이 된다.

15 너희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바벨론에 선지자들을 일으키셨다‘고 말한다.

16 여호와께서는 다윗의 왕좌에 앉은 왕과 그 도성에 사는 모든 백성에게, 너희와 함께 포로로 잡혀가지 않은 너희 형제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17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라, 내가 그들에게 칼과 기근과 전염병을 보낸다. 내가 너희를 너무 상해 먹을 수 없는 썩은 무화과처럼 만들 것이다(cf. 렘24장). 18 내가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그들을 뒤쫓을 것이다. 내가 그들로 땅의 모든 나라에서 공포의 대상이 되게 할 것이며, 내가 그곳으로 그들을 쫓아낸 모든 민족가운데서 저주와 두려움과 조롱과 수치의 대상이 되게 할 것이다. 19 이는 그들이 나의 말들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말이다. 내가 그들에게 나의 종들인 예언자들을 보내고 또 보내었으나 너희가 듣지 않았다. 여호와의 말이다. 20 너희는 들어라, 여호와의 말씀을, 내가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보낸 모든 포로들이여.‘ (LXX에는 16절~20절이 없고, 15절은 곧바로 21절로 이어진다.)

21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콜라야(/‘여호와의 소리‘)의 아들 아합에게, 마아세야 (/‘여호와의 일‘)의 아들 치드키야(‘여호와는 의로우시다‘)에게, 내 이름으로 너희에게 거짓을 예언하는 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라, 내가 그들을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의 손에 주었다. 그가 그들을 너희 눈 앞에서 죽일 것이다. 22 그들은 저주거리가 되어 바벨론에 있는 모든 유다의 포로들이 ‘여호와께서 너를 바벨론 왕이 불로 태운 치드키야와 아합처럼 되게 하시리라‘라고 말하게 될 것이다. 23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가운데서 어리석게 행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들의 이웃들의 아내들과 간음하고, 내가 그들에게 명령하지도 않은 거짓된 말을 내 이름으로 말했다. 나는 알고 있는 자이며, 증인이다. 여호와의 말이다.

24 너는 네헬람 사람 스마야(/‘여호와께서 들으셨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25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네 이름으로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백성과 제사장 마아세야의 아들 스바냐와 모든 제사장들에게 이러한 편지를 보내었다. 26 ‘여호와께서 당신을 제사장 여호야다를 대신하여 제사장으로 삼은 것은, 여호와의 집의 감독자가 되어, 미친 짓을 하며 예언하는 모든 자를 당신이 기둥에 묶고 (목에) 칼을 씌우게 함일 것입니다. 27 이제 어찌하여 당신은 아나돗 사람 예레미야가 여러분에게 예언하는 것을 꾸짖지 않습니까? 28 이는 그가 바벨론에 있는 우리에게 편지를 보내어 이렇게 말했기 때문입니다.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집들을 짓고 (거기) 사십시오. 과수원(/정원)을 만들고 그것들의 열매를 먹으십시오.‘라고 말입니다.
29 제사장 스바냐가 이 편지를 선지자 예레미야의 귀에 들려 주었다.
30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다. 31 포로로 잡혀간 모든 자들에게 편지를 보내어 말하여라. ‘여호와께서 네헬람 사람 스마야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그를 보내지 않았음에도 스마야가 너희에게 예언하여 너희가 거짓을 믿게 하였으니 32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라, 내가 네헬렘 사람 스마야와 그의 자손을 찾아가 벌할 것이다. 그에게는 이 백성 가운데 살 자가 없을 것이다. 그는 내가 내 백성을 위하여 행하는 좋은 일을 보지 못할 것이다. 여호와의 말이다. 그가 여호와를 거슬러 반역을 말했기 때문이다(cf.렘 28:16).

 

예레미야 30장  (사역)

1 여호와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이다. 2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내가 너에게 말한 모든 말들을 책에 기록하여라. 3 보라, 날들이 올 것이다. 여호와의 말이다.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 된 것(/운명)을 돌이킬 것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었던 땅으로 그들을 돌아오게 할 것이다. 그들이 그것을 차지할 것이다.

4 이것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과 유다에게 하신 말씀이다. 5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무서워 떠는 소리를 우리가 들었다. 두려움이 있을 뿐 평화는 없다. 6 남자가 아이를 낳을 수 있는지 너희는 묻고 알아 보라. 어찌 모든 남자가 해산하는 여인처럼 그 손을 자기 허리에 대고 모두의 얼굴이 창백해지는 것을 내가 보는 것이냐? 7 오호라, 그 날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날이다. 그 (날)은 야곱에게 고통의 시기이다. 그러나 거기서 그가 구원을 받을 것이다. 8 그 날에,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내가 그의 멍에를 너의 목에서 부수고, 네 포박을 내가 끊어버릴 것이다. 이방 사람들이 더 이상 그를 종으로 부리지 못할 것이다. 9 그들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그들을 위해 내가 일으킬 그들의 왕 다윗을 (섬길 것이다).

10 그러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 종 야곱아. 여호와의 말이다. 놀라지 말아라, 이스라엘아. 보라, 내가 너를 먼데서부터, 네 자손을 그들이 포로 되었던 땅에서부터 구원할 것이다. 야곱이 돌아와 평안하고 안전할 것이며 (그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다. 11 내가 너를 구원하고자 너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말이다. 내가 너를 그리로 흩어 보낸 모든 민족들은 내가 멸할 것이나, 오직 너는 내가 멸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너를 정의로 징계할 것이며, 벌하지 않은 채로 너를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나(cf.렘46:27-28; 출34:7) (이는 너를 멸하려 함이 아니요, 너를 구원하고자 함이다).

12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의 상처는 치료할 수 없고, 너의 상함은 너무 중하다. 13 너의 송사를 처리(/변호)할 자가 없고, 상처를 위한 약도 없으며, 네게서 새살도 돋지 않는다.
14 너를 사랑하던 자들이 모두 너를 잊었으니, 그들이 너를 찾지 않을 것이다. 원수의 때림으로 내가 너를 때렸다. 네 허물이 많고, 네 죄가 무수하기에 훈계는 가혹했다. 15 너의 상함으로 인해, 네 상처를 치료할 수 없음으로 인해, 너는 뭐라 부르짖느냐? 네 허물이 많고, 네 죄가 무수하기에 내가 이것을 너에게 행하였다.
16 그러므로 너를 먹는 모든 자들은 먹힐 것이며, 네 모든 대적들, 그들 모두는 포로로 잡혀갈 것이다. 너의 탈취 자들이 탈취물이 될 것이고, 너의 약탈자들 모두를 내가 약탈물이 되게 하리라.

17 이는 내가 너에게 회복을 가져다 줄 것이며, 너의 상처들로부터 내가 너를 치료할 것이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말이다. (사람들은) ‘그녀는 시온, 누구도 찾지 않는 자‘라고 하면서 너를 쫓겨난 자라고 부르지만 (나는 너를 치료할 것이다).

18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라, 내가 야곱의 장막들의(cf.민24:5) 운명(/포로됨)을 돌이킬 것이다. 내가 그들의 거처를 불쌍히 여길 것이다. (폐허의) 언덕 위에 성읍이 건설될 것이다. 궁궐도 걸맞는(/본래의) 자리에 자리할 것이다. 19 그들로부터 감사의 노래가 나오고 기쁨의 소리가 나올 것이다. 내가 그들을 많게 할 것이니, 그들의 수가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내가 그들을 영광스럽게 할 것이니, 그들이 하찮아지지 않을 것이다. 20 그(들)의 자녀들이 이전과 같이 될 것이며, 그(들)의 회중이 내 앞에 굳게 설 것이다. 내가 그(들)의 모든 압제자들을 찾아가 벌할 것이다. 21 그(들)의 지도자(/강한 자)가 그들에게서 나올 것이며, 그(들)의 통치자가 그들 가운데서 나올 것이다. 내가 그를 가까이 이끌 것이니, 그가 나에게 가까이 나올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누가 감히 스스로의 마음으로 나에게 가까이 나올 것이냐! 여호와의 말이다. 22 너희는 나에게 백성이 될 것이며, 나는 너희에게 하나님이 될 것이다.

23 보라, 여호와의 폭풍이, 그 분노가, 일어날 것이다. 휘몰아치는 폭풍이 악인들의 머리 위로 불어댈 것이다. 24 여호와의 진노가 돌이켜지지 않을 것이다, 그가 행하기까지, 그의 마음의 뜻을 이루기까지. 그 날들의 끝에 너희가 그것을 깨달을 것이다.(cf.렘23:19-20)

 

예레미야 31장 1절-9절 (사역)

1 그 때에, 여호와의 말이다, 내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그들은 나에게 백성이 될 것이다. 2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칼에서 벗어나 살아남은 백성이 광야에서 은혜를 발견했다. 이스라엘이 자기의 쉴 곳을 찾아 걸을 때에 3 먼 곳에서 여호와께서 그(/나)에게 나타났다. “영원한 사랑으로 내가 너를 사랑했다. 그렇기에 내가 너에게 한결 같은 사랑을 베풀었다. 4 내가 다시 너를 세울 것이니, 네가 세워질 것이다, 처녀 이스라엘아. 네가 네 템버린을 잡고 춤추는 자들과 함께 춤추러 나올 것이다. 5 네가 다시 사마리아 산에 포도원을 만들 것이다. 심는 자들이 심고 열매를 딸 것이다. 6 에르라임 산에서 파수꾼들이 소리칠 날이 있을 것이다. '일어나서 시온으로 올라가자, 우리 하나님 여호와에게로!'라고.
7 이는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야곱에게 기쁨으로 외치고, 민족들의 머리에게 외쳐 불러라. 들려주어라, 찬양하여라, 말하여라,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당신의 백성을,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이라고. 8 보라, 내가 그들을 북쪽 땅에서부터 데려올 것이다. 내가 그들을 땅 끝에서부터 모을 것이다. 그들 가운데 보지 못하는 자와 저는 자, 아이 밴 자와 해산하는 자가 함께 있을 것이다. 그들 큰 무리가 이곳으로 돌아올 것이다. 9 울며 그들이 올 것이다. 간구함으로 내가 그들을 데려올 것이다. 내가 그들을 물이 흐르는 시내(/‘와디‘)로 인도할 것이다. 곧은 길로 (인도하여) 그들이 거기서 걸려 넘어지지 않을 것이다. 내가 이스라엘에게 아버지가 되었고, 에브라임 그는 나의 장자이니 말이다."

 

예레미야 32장 26절~44절 (사역)

26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했다. 27 보라, 나는 여호와,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다. 어떠한 일이든지 나에게 불가능한(/놀라운,어려운) 일이 있느냐?
28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라, 내가 이 성읍을 갈데아 사람들의 손과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의 손에 넘길 것이다. 그가 그것을 취할 것이다. 29 이 성읍을 치는 갈데아 사람들이 (안으로) 들어올 것이다. 그들이 이 성읍에 불을 놓아 그것을 불사를 것이다. 자기들의 지붕 위에서 바알에게 분향하고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부어 나를 분노하게 한 자들의 집들도 (불사를 것이다).
30 이는 이스라엘 자손들과 유다 자손들이 그들의 어렸을 때로부터 참으로 내 눈이 보기에 악을 행했기 때문이다. 이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의 손으로 행한 일로(/만든 것으로) 참으로 나를 분노케 하였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말이다. 31 사람이 이 성읍을 건설한 날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 성읍이 나에게 노와 분을 불러일으켰기에 내가 내 앞에서 그것을 쓸어버릴 것이다.
32 이는 이스라엘 자손들과 유다 자손들의 모든 악 때문이다. 그들, 곧 그들의 왕들과 그들의 지도자들, 그들의 제사장들과 그들의 선지자들,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들이 행한 (악 때문이다). 33 그들은 나에게 등을 돌리고 얼굴을 향하지 않았다. 내가 그들을 가르치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또 가르쳤으나, 그들이 훈육을 받으려고도,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다.
34 그들은 그들의 역겨운 것들(/우상들)을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성전 안에 세우고 그곳을 더럽혔다. 35 그들이 바알의 산당들을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에 세우고 자기들의 아들들과 자기들의 딸들을 몰록에게 바치려고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였다. - 이는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적도 없고, 내 마음에 떠오른 적도 없는 것이다. – (그들이) 이런 역겨운 일을 행하여 유다로 범죄하게 하였다.(cf.렘7:30-31)

36 그러므로 이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칼과 굶주림과 전염병으로 바벨론 왕의 손에 넘겨졌다‘고 너희가 말하는 이 성읍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37 보라, 내가 그들을 모을 것이다, 나의 분노와 나의 노여움과 큰 진노로 내가 그곳으로 그들을 흩어 보냈던 모든 땅에서부터. 내가 그들을 이곳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며, 내가 그들을 안전하게 거주하게 할 것이다.

38 그들은 나에게 백성이 될 것이고,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될 것이다.
39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한 길을 주어 그들이 항상 나를 경외하게 할 것이며, 그들과 그들 뒤의 자손들이 복을 누릴 것이다. 40 내가 그들과 영원한 언약을 맺을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서 등을 돌리지 않고 그들을 복되게 할 것이다. 나를 경외함을 내가 그들의 마음에 주어 내게서 돌아서지 않게 할 것이다. 41 내가 그들을 기뻐하여, 그들을 복되게 할 것이다. 내가 그들을 이 땅에 심되, 진실함으로, 내 온 마음과 내 온 정성을 다해 (심을 것이다). 42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 모든 큰 재앙을 이 성읍에 가져온 것처럼 그렇게 내가 그들에게 말하는 모든 복을 그들 위에 가져올 것이다.
43 ‘사람도 짐승도 없이 황폐하여 갈데아 사람들의 손에 넘어간 곳‘이라고 너희가 말하는 이 땅의 밭이 매매될 것이다. 44 사람이 돈을 주고 밭을 살 것이며, 매매 계약서를 쓰고 인봉하고 증인들이 증언할 것이다, 벤야민 땅에서, 예루살렘 주변에서, 유다 성읍들에서, 산지의 성읍들과 평지의 성읍들에서, (남쪽) 네겝의 성읍들에서도. 이는 내가 그들의 포로됨(/운명)을 돌이킬 것이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말이다.

 

예레미야 33장 1절~15절 (사역)

1 그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두 번째로 임했다. 2 그것(/LXX 땅)을 만드시는 여호와, 그것을 조성하시고, 그것을 견고히 세우시는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의 이름은 여호와다. 3 나에게 부르짖어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대답할 것이다. 네가 알지 못했던 크고 감추어진 일들을 내가 너에게 말해줄 것이다.
4 이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성읍의 집들과 유다 왕들의 집들, 곧 공성용 흙 언덕과 칼에 대항하다 무너져 내린 집들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5 그들이 갈데아 사람들과 싸우러 나오나, 내가 내 노와 내 분으로 친 사람들의 시체로 그 (집)들이 채워질 것이다. 그들의 모든 악으로 인해 이 성읍으로부터 내가 내 얼굴을 가렸기 때문이다. 6 보라, 내가 그 위에 회복과 치료를 가져다 줄 것이다. 내가 그들을 고칠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넘치는 평강과 진실을 드러낼 것이다(‘갈라‘=a드러내다, b포로가 되다). 7 내가 유다의 포로됨(/운명)과 이스라엘의 포로됨(/운명)을 돌이킬 것이다. 내가 그들을 처음과 같이 건설할 것이다. 8 그들이 나에게 범죄한 모든 죄악에서 내가 그들을 깨끗하게 할 것이다. 그들이 나에게 범죄하고, 그들이 나에게 반역한, 그들의 모든 죄악들을 내가 용서할 것이다(‘살라흐‘).
9 그 (성읍)은 나에게 기쁨과 찬양과 아름다움의 이름이 될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행하는 모든 복을 듣는 땅의 모든 민족들 앞에서 말이다. 그들은 내가 그 (성읍)을 위해 베푸는 모든 복과 평강으로 인해 두려워하며 떨 것이다. 10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황폐하여 사람도 짐승도 없다‘고 너희가 말하는 이 곳에서, 유다의 성읍들과 예루살렘의 거리들에서, 황폐하여 사람도 거주자도 짐승도 없는 (그곳에서) 다시 소리가 들릴 것이다. 11 기뻐하는 소리와 즐거워하는 소리, 신랑의 소리와 신부의 소리, ‘만군의 여호와를 찬양하라, 여호와는 선하시고 그의 한결 같은 사랑은 영원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는 소리, 곧 여호와의 집에서 감사제물을 드리는 자들의 소리(가 들릴 것이다). 내가 그 땅의 운명(/포로됨)을 처음과 같이 되돌릴 것이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12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황폐하여 사람부터 짐승에 이르기까지 아무 것도 없는 이 곳과 그 모든 성읍에 양떼를 누일 목자들의 목초지가 다시금 생겨날 것이다. 13 산지의 성읍들과 평지의 성읍들과 남쪽 네겝의 성읍들에, 벤야민 땅과 예루살렘 주변과 유다의 성읍들에서 양떼가 숫자를 세는 자의 손 아래로 다시 지나가게 될 것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14 보라, 날들이 올 것이다, 여호와의 말이다,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해 내가 말한 그 복된 말을 내가 이룰 것이다. 15 그 날들에 그리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 의로운 싹이 나게 할 것이다. 그가 땅에 공의와 정의를 행할 것이다. 16 그 날들에 유다가 구원을 받고 예루살렘이 안전하게 거주할 것이다. 그 (성읍)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불려질 것이다. (렘23:5ff.)

 

예레미야 35장 (사역)

1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시대에(cf. BC 609~598) 여호와에게서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이다.
2 “너는 레갑(왕하 10:15,23;대상2:55 cf.삿4:11) 사람들의 집으로 가서 그들에게 말하여 그들을 여호와의 집에 있는 한 방으로 데려와라. 그리고 그들에게 포도주를 마시게 하여라.“
3 내가 하바친야의 손자이며 예레미야의 아들인 야아잔야와 그의 형제들과 그의 모든 아들들과 모든 레갑 가문 사람들을 취하여 4 그들을 여호와의 집에 있는 한 방으로 데리고 갔다. 그 방은 익달랴의 아들인 하나님의 사람 하난의 아들들의 방이었는데, (그 방은) 고위 관료들의 방 옆에 있었고, 문을 지키는 샬룸의 아들 마아세야의 방 위쪽에 있었다.
5 내가 레갑 가문 사람들 앞에 포도주를 가득 채운 대접들과 잔들을 놓았다. 그리고 내가 그들에게 말했다. “포도주를 마시십시오.“
6 그러자 그들이 말했다.
“우리는 포도주를 마시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조상 레갑의 아들 요나답이 우리에게 ‘너희는 포도주를 마시지 말아라, 너희 자손들도, 영원히‘라고 명령했기 때문입니다. 7 그는 또한 ‘너희는 집을 짓지 말며, 씨를 뿌리지도 말고, 포도원을 만들지도 소유하지도 말아라. 오직 너희는 너희 평생 장막에 거주하여라, 그러면 너희가 나그네로 사는 이 땅 위에서 오래도록 살 것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8 우리는 우리 조상 레갑의 아들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령한 모든 소리를 듣고 우리 평생에 포도주를 마시지 않았습니다, 우리와 우리 아내와 우리 아들들과 우리 딸들이 (다 그렇습니다). 9 우리는 우리가 거주할 집을 짓지 않았고, 포도원이나 밭이나 씨앗도 소유하지 않았습니다. 10 또한 우리는 장막에서 살았습니다. 우리는 우리 조상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듣고 그대로 행했습니다.
11 그러나 바벨론 왕이 이 땅으로 올라왔을 때 우리는 ‘오라, 갈데아 사람들의 군대와 아람 사람들의 군대 앞에서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루살렘에 머물고 있습니다.“

12 (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했다. 13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는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여라, ‘너희는 어찌하여 훈계를 받지 않고, 내 말을 듣지 않느냐? 여호와의 말이다.
14레갑의 아들 요나답이 그의 자손들에게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고 명령한 말들은 지켜졌다. 그리하여 그들이 오늘날까지 (포도주를) 마시지 않았다. 그들이 그들의 조상의 명령을 들었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에게 말하고 또 말했으나 너희는 나에게 듣지 않았다. 15 내가 너희에게 내 모든 종들, 선지자들을 보내고 또 보내어 ‘너희는 각각 돌아오라, 각자의 악한 길이서부터. 너희는 너희의 행실을 올바르게 하여라, 다른 신들을 따라 그것들을 섬기며 살아가지 말아라. 그러면 내가 너희와 너희 조상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살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너희는 너희 귀를 기울이지 않았고, 나의 (말을) 듣지 않았다.
16 레갑의 아들 요나답의 아들들은 자기들에게 명령한 자기들의 조상의 명령을 지켰다. 그러나 이 백성은 나의 (말)을 듣지 않았다.
17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라,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자들에게 내가 그들에게 말했던 모든 재앙을 내릴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말했으나 그들이 듣지 않았고, 내가 그들을 불렀으나 그들이 대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18 레갑 가문의 (사람들)에게 예레미야가 말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너희 조상 요나답의 명령을 듣고, 그의 모든 명령들을 지키며, 그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너희가 행했으니 19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레갑의 아들 요나답에게 속한 사람 가운데 내 앞에서 섬길 자가 영원히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예레미야 36장 (사역)

1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제 사 년에 이 말씀이 여호와에게서 예레미야에게 임했다.
2 “너는 두루마리 책을 취하여 내가 너에게 했던 모든 말들, 곧 내가 너에게 말하기 시작했던 요시야 때로부터 오늘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와 모든 민족들에 대해 (했던 모든 말들을) 기록하여라. 3 혹시 유다 집이 내가 그들에게 행하려고 생각한 모든 재앙을 듣고 각각 자기의 악한 길에서 돌이킬지 모른다. 그러면 내가 그들의 잘못과 그들의 죄를 용서할 것이다.”
4 예레미야가 네리야의 아들 바룩을 불렀다. 바룩은 예레미야 앞에서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했던 여호와의 모든 말들을 두루마리 책에 기록하였다.
5 예레미야가 바룩에게 명령하여 말했다. “나는 여호와의 집에 들어갈 수가 없는 상황이다. 6 그러니 너는 가서, 내가 말한 대로 네가 기록한 여호와의 말씀이 쓰려진 두루마리를 읽어라, 금식일에 여호와의 집에 있는 백성의 귀에, 자기들의 성읍에서 올라온 유다 모든 사람들의 귀에, 그것들을 읽어 주어라. 7 혹시라도 그들이 여호와 앞에 엎드려 기도하고, 각각 자기의 악한 길에서 돌이킬지 모른다. 왜냐하면 이 백성을 향해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노와 분이 크기 때문이다.”
8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선지자 예레미야가 명령한 모든 일을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의 집에서 여호와의 말씀들이 적힌 두루마리를 읽었다.

9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제 오 년 구월에(cf. 604년 11월~12월)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백성과 유다 성읍들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온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 앞에서 금식할 것이 선포되었다.
10 바룩이 예레미야의 말들을 기록한 두루마리를 여호와의 성전에서 읽었다. 여호와의 성전 ‘새로운 문’ 입구 위 뜰에 있던 서기관 사반의(cf.왕하 22:3) 아들(cf.26:24) 그마랴의 방에서, 모든 백성의 귀에 (들려 주었다).
11 사반의 손자이며 그마랴의 아들인 미가야가 두루마리 책에 기록된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들었다. 12 그가 왕의 집에 있는 서기관의 방으로 내려갔다. 보라, 거기에 모든 관료들이 모여 있었다. 서기관 엘리샤마, 스마야의 아들 들라야, 악볼(왕하22:12)의 아들 엘라단, 사반의 아들 그마랴, 하나냐의 아들 시드기야 그리고 모든 관료들이 (있었다). 13 미가야는 바룩이 백성의 귀에 두루마리를 읽어 줄 때 그가 들었던 모든 말씀들을 그들에게 말해주었다.
14 모든 관료들이 여후디를 바룩에게 보내어 ‘당신이 백성의 귀에 읽어준 두루마리를 당신 손에 들고 오십시오’라고 말했다. (여후디는) 쿠시의 증손이며 셀레먀의 손자로 느다냐의 아들이었다.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그의 손에 그 두루마리를 들고 그들에게로 왔다.
15 그들이 그에게 말했다. “앉아서 그것을 우리 귀에 읽어주시오.” 바룩이 그들의 귀에 읽어주었다. 16 그들이 모든 말들을 듣고는 각자 두려워하며 자기 곁의 사람을 (보았다). 그들이 바룩에게 말했다. “우리가 이 모든 말씀을 반드시 왕에게 알려 주어야 하겠습니다.” 17 그들이 바룩에게 물어 말했다. ”우리에게 말해 주시오, 어떻게 당신이 그의 입에서 나온 이 모든 말씀을 기록했는지를” 18 바룩이 그들에게 말했다. “그의 입으로 그가 나에게 이 모든 말씀들을 말해주면 내가 잉크로 이 두루마리 위에 기록하였습니다.” 19 관료들이 바룩에게 말했다. “가서 숨으십시오, 당신과 예레미야가 같이. 당신들이 어디에 있는지 사람이 알지 못하게 하십시오.”

20 그들이 (왕궁) 뜰에 있는 왕에게로 갔다. 두루마리는 서기관 엘리샤마의 방에 놓아 두었다. 그들이 왕의 귀에 그 모든 말들을 들려 주었다. 21 왕이 여후디를 보내어 그 두루마리를 가져오게 하였다. 그가 서기관 엘리샤마의 방에서 그것을 가져왔다. 여후디가 왕의 귀와 왕 곁에 선 모든 관료들의 귀에 그것을 읽어 주었다. 22 왕이 겨울 집에 앉아 있었다, 아홉째 달이었다. 그 앞에는 불 피운 화로가 있었다.

 

23 여후디가 서 너 단을 읽으면 그가 서기관의 칼로 그것을 찢어(‘카라‘) 화로 불에 던져 넣었다. 화로 불에 두루마리 전부가 태워지기까지 (그렇게 하였다). 24 그들이 두려워하지 않았고, 자기들의 옷을 찢지(‘카라‘) 않았다, 왕과 그의 모든 종들이 이 모든 말씀을 들었음에도.

25 엘나탄과 들라야와 그마랴가 그 두루마리를 태우지 말라고 왕께 간청하였음에도, 그는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26 왕이 명령했다, 왕의 아들 여라므엘과 아즈리엘의 아들 스라야와 압드엘의 아들 셀렘야에게, 서기관 바룩과 선지자 예레미야를 잡으라고.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들을 숨기셨다.

 

27 왕이 두루마리, 곧 바룩이 예레미야가 말한 대로 기록한 말씀들을 불태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했다.

28 “너는 다시 다른 두루마리를 취하여라. 그리고 그 위에 유다 왕 여호야김이 불태운 처음 두루마리에 있던 그 모든 말씀들을 기록하여라.

29 그리고 너는 유다 왕 여호야김에 대해 말하여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것을 불태우며 네가 말했다, ‘어찌하여 너는 바벨론 왕이 반드시 와서 이 땅을 파괴할 것이며, 그 위의 사람과 짐승을 멸한 것이라고 여기에 썼느냐?‘라고.

30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에게서 다윗의 보좌 위에 앉을 자가 나오지 않을 것이다. 그의 시체는 낮의 더위와 밤의 추위에 내던져질 것이다.

31 내가 찾아가 벌할 것이다, 그에게, 그의 씨에게, 그의 종들에게, 그들의 죄악을.

그들 위에, 예루살렘 거주민들 위에, 유다 각 사람에게, 내가 그들에게 말했으나 그들이 듣지 않았던 모든 재앙을 내가 내릴 것이다.“

32 예레미야가 다른 두루마리를 취하였다. 그가 그것을 네리야의 아들 서기관 바룩에게 주었다. 그가 그 위에 예레미야가 말하는대로 유다 왕 여호야김이 불에 태운 책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그것과 같은 많은 말씀들을 거기에 더하였다.

 

 

예레미야 39장 (사역)

1유다왕 시드기야 아홉째 해, 열째 달에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과 그의 모든 군대가 예루살렘으로 와서 그 (성읍)을 에워쌌다. 2 시드기야 십일 년 넷째 달, 그 달 구 일에 그 성읍이 파괴(되어 함락)되었다.
3 바벨론 왕의 고관들이 들어와서 중앙 문에 앉았다. (그들은) 네르갈 세르 에체르, 삼가르 느부, 랍사리스(/환관장?)인 사르 세킴, 랍막(/점치는 장관)인 네르갈 사르 에체르 그리고 바벨론 왕의 모든 여러 고관들이었다.
4 유다 왕 시드기야와 모든 군대 장관들이 그들을 보고 도망하였다. 밤에 왕의 정원 길로 성벽 사이 문을 통과하여 그들이 그 성읍에서 빠져 나왔다. 그리고 그들이 아라바 길로 도망하였다. 5 그러나 갈데아 사람들의 군대가 그들을 추격하였다. 그들이 그를 여리고 평지에서 따라잡았다. 그들이 그를 잡아서 하맛 땅 립라에 있던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에게로 그를 데리고 올라갔다. 그가 그를 판결하여 말했다. 6 바벨론 왕이 립라에서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 앞에서 죽였다. 그리고 유다의 모든 귀족들을 바벨론 왕이 죽였다. 7 그리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그가 멀게 했다. 그가 청동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그를 바벨론으로 끌고 가게 하였다.
8 왕궁과 백성의 집을 갈데아 사람들이 불태우고, 예루살렘 성벽을 허물었다.
9 성읍 안에 남겨진 백성의 남은 자와 그에게 투항한 사람들과 백성의 나머지 남겨진 자들을 바벨론 친위대장 느부자르-아단이 포로로 사로잡아 갔다.
10 친위대장 느부자르아단이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는 가난한 백성을 유다 땅에 남겨 두었다. 그리고 그 때 그가 그들에게 포도원과 전토를 주었다.
11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친위대장 느부자르아단을 통해 예레미야에 대해 명령하였다. 12 그를 취해라 그리고 네 눈을 그에게 두어라. 그에게 어떤 나쁜 일도 행하지 말아라. 그가 너에게 말하는 대로 그에게 해주어라. 13 그래서 친위대장 느부자르아단이 랍사리스(/환관장)인 느부샤즈반과 랍막(/점치는 장관)인 네르갈 사르 에체르 그리고 바벨론 왕의 모든 고관(/’랍’)을 보냈다. 14 그들이 (사람을) 보내어 예레미야를 경호대 뜰에서 데려와 사반의 손자인 아히감의 아들 그달랴에게 맡겨 그를 집에 데려다 놓았다. 그가 백성 가운데 살았다.
15 예레미야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임했다,그가 경호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16 “가서 말해라, 구스 사람 에벧멜렉에게.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라, 내가 내 말들을 이 성읍에 이룰 것이다, 복이 아니라 재앙의 (말들을). 그 날에 네 앞에서 이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17 그 날에 내가 너를 구원할 것이다. 여호와의 말이다. 네가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지 않을 것이다. 18 참으로 내가 너를 구원할 것이다. 네가 칼에 쓰러지지 않을 것이다. 너의 목숨이 너에게 전리품이 될 것이다. 이는 네가 나를 신뢰했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