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시조모,온유의 노할머님께서 많이 위독하셔서 온유아빠가 오늘 아침 급히 한국으로
떠났습니다. 온유아빠가 할머님 손에 크다시피 해서 할머님과는 특히나 각별한 사이인데,
할머니께서 당뇨로 갑자기 입원하시게 되어 많이 위중한 중에 계십니다.

창학형제가 할머님께 많은 위안이 되길 바라면서, 할머님, 가족들, 창학형제, 저, 온유를
위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