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정에 주님 주신 두번째 선물인 산이 생후 14일째일 때입니다.
모유를 너무 잘 먹어서 지금은 많이 뚱뚱해졌지만 이때까지만해도 조금 더 날씬했군요 ㅋㅋ
아빠와도 닮았고, 누나인 시온이 아기때 모습과도 닮은거 같아요^^
그동안 기도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님 안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축복해 주셔요~~~
'정말 자~알 생겼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벌써부터 예사롭지 않은 포스가 느껴집니다.
결코 높지 않았지만 가장 영광스런 산이었던 '시온' 산처럼, 주의 영광이 거하는 자로 살아가기를!!!
산아~ 산아~ 라는 노래가사가 생각나네요.
주님의 은총안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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