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부
||0||0<김재진 & 최금희 선교사 소식지>(알바사랑 16호 ; 2009년 6월)
우리의 힘과 소망되신 주님으로 인하여 날마다 새로운 하루를 누리고 있습니다. 여름 날씨 같은 기온이 계속되는 한국에서 평안의 인사를 전합니다.
재진의 후발성 백내장 레이저 치료와 부부의 건강검진 등을 위해 한국을 방문, 약 두 달 동안 보낸 미니 안식월, 매우 분주하면서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분주하신 중에도 저희들을 따뜻하고 다정하게 맞아주시고 환대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저희들의 일정 상 뵙지 못한 분들께는 죄송함을 전합니다. 다음 한국 방문 기회에 뵙고 교제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4월과 5월, 저희 가족에 일어났던 일들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1.교회 개척 세미나(4.4~9, wec 스페인 필드) : 세미나와 사례 연구 등을 통해 교회와 타문화권 교회 개척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고 스페인 필드 사역자들과의 열린 교제를 통해 큰 격려를 받았습니다.
2. 미니 안식월(4.10~6.2, 한국) :
- 김재진의 후발성 백내장 레이저 치료(4.13) :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잘 이루어 졌습니다. 치료 후 이루어진 시야 검사와 신경 검사 결과 양쪽 눈의 상태는 양호합니다. 오른쪽 눈의 안압이 약간 높은 편이어서 약물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병원 선정과 국내 최고 의료진을 만나 치료받는 과정에 하나님의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으며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와 얼마나 가까이 계시며 우리를 도우시고 축복하시는지를 다시 경험하였습니다.
- 종합건강검진(5.13)과 치과 치료 : 금희와 재진의 건강 검진 결과 몇 가지 지속적인 관찰과 체중 줄이기(재진) 등의 필요한 부분들이 있습니다만 심각한 상황은 아닙니다.
- 한국본부에서의 경과 보고(디브리핑)를 통해 교훈과 격려를 얻었습니다.
- 만남과 교제 : 가족과 친지와 후원 교회 및 개인 후원자 등 동역자들과의 교제를 통해 큰 축복을 누렸습니다.
3. 자녀들 :
- 화평(대1, 휴학중) : 한국에 머물고 있는 큰 딸 화평이와 만나 교제도 하고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화평이는 한 영어 학원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으며 내년 1월에 시작하는 학기에 미국 대학 편입을 하고자 몇 대학에 편입학 원서를 보내는 등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희락(고3) : 미국 기독교대학인 리(Lee) 대학교에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1학년 수업료 모두가 면제되며 학교로부터 또 다른 특별 장학금을 받게 되어 자비로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께서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 성결(고2) : 학교 생활을 매우 행복하게 하고 있습니다.
<향후 주요 예정 사항>
# 김재진 & 최금희
- 한국 출국(6.3)
- 희락의 고등학교 졸업식 참석(6.5, 독일)
- 알바니아 입국(6.6) 및 현지 재적응
- 알바니아 언어와 문화 학습(계속) 및 인텐시브 코스(6월 이후 한 달 정도)
- 현지 교회 인턴십(6월 이후 최소한 두 달)
- 알바니아 언어 능력 평가 시험(9월)
- 필드 컨퍼런스(가을)
# 자녀들(화평, 희락과 성결)
- 고등학교 졸업식(희락, 6.5, 독일 BFA)
- 대학 편입학 준비(화평)
-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희락, 8월 예정)
- 고3 진학(성결, 8월)
동역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기도와 후원과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
넘쳐 흐르는 주의 자비와 평화와 기쁨이 가정과 교회와 하시는 일에 늘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하며
그리스도, 우리의 모든 것~!
한국 안양 평촌에서 김재진 & 최금희(화평, 희락, 성결) 올림
<감사와 기도>
1. 한국 체류 기간 동안 가족과 친지와 친구, 후원자들과의 복된 만남과 풍성하고 친밀한 교제를 이끌어 주시고, 재진의 후발성 백내장을 치료해 주심 감사!
2. 희락이가 자비로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심 감사!
3. 현지 생활의 재적응 : 약 두 달 간의 안식월을 마치고 6월 6일 알바니아에 입국하는데 현지 생활에 다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4. 새로운 언어 교사 선정 : 지난 해 11월부터 저희 부부의 언어 교사였던 엘로나(Elona)가 개인 사정으로 알바니아를 떠나게 됨에 따라 새로운 교사가 필요한데 잘 연결되도록
5. 자녀들
- 화평(20살, 대학 1학년, 휴학 중) : 진로가 하나님의 인도 가운데 잘 결정되도록
- 희락(18살, 고3) : 미국 대학생 비자 발급 등 대학 생활 준비가 질서 가운데 잘 진행되도록
- 성결(16 살, 고 2) : 고3이 되는데 진로를 주님 안에서 잘 결정하도록.
우리의 힘과 소망되신 주님으로 인하여 날마다 새로운 하루를 누리고 있습니다. 여름 날씨 같은 기온이 계속되는 한국에서 평안의 인사를 전합니다.
재진의 후발성 백내장 레이저 치료와 부부의 건강검진 등을 위해 한국을 방문, 약 두 달 동안 보낸 미니 안식월, 매우 분주하면서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분주하신 중에도 저희들을 따뜻하고 다정하게 맞아주시고 환대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저희들의 일정 상 뵙지 못한 분들께는 죄송함을 전합니다. 다음 한국 방문 기회에 뵙고 교제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4월과 5월, 저희 가족에 일어났던 일들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1.교회 개척 세미나(4.4~9, wec 스페인 필드) : 세미나와 사례 연구 등을 통해 교회와 타문화권 교회 개척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고 스페인 필드 사역자들과의 열린 교제를 통해 큰 격려를 받았습니다.
2. 미니 안식월(4.10~6.2, 한국) :
- 김재진의 후발성 백내장 레이저 치료(4.13) :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잘 이루어 졌습니다. 치료 후 이루어진 시야 검사와 신경 검사 결과 양쪽 눈의 상태는 양호합니다. 오른쪽 눈의 안압이 약간 높은 편이어서 약물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병원 선정과 국내 최고 의료진을 만나 치료받는 과정에 하나님의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으며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와 얼마나 가까이 계시며 우리를 도우시고 축복하시는지를 다시 경험하였습니다.
- 종합건강검진(5.13)과 치과 치료 : 금희와 재진의 건강 검진 결과 몇 가지 지속적인 관찰과 체중 줄이기(재진) 등의 필요한 부분들이 있습니다만 심각한 상황은 아닙니다.
- 한국본부에서의 경과 보고(디브리핑)를 통해 교훈과 격려를 얻었습니다.
- 만남과 교제 : 가족과 친지와 후원 교회 및 개인 후원자 등 동역자들과의 교제를 통해 큰 축복을 누렸습니다.
3. 자녀들 :
- 화평(대1, 휴학중) : 한국에 머물고 있는 큰 딸 화평이와 만나 교제도 하고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화평이는 한 영어 학원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으며 내년 1월에 시작하는 학기에 미국 대학 편입을 하고자 몇 대학에 편입학 원서를 보내는 등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희락(고3) : 미국 기독교대학인 리(Lee) 대학교에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1학년 수업료 모두가 면제되며 학교로부터 또 다른 특별 장학금을 받게 되어 자비로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께서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 성결(고2) : 학교 생활을 매우 행복하게 하고 있습니다.
<향후 주요 예정 사항>
# 김재진 & 최금희
- 한국 출국(6.3)
- 희락의 고등학교 졸업식 참석(6.5, 독일)
- 알바니아 입국(6.6) 및 현지 재적응
- 알바니아 언어와 문화 학습(계속) 및 인텐시브 코스(6월 이후 한 달 정도)
- 현지 교회 인턴십(6월 이후 최소한 두 달)
- 알바니아 언어 능력 평가 시험(9월)
- 필드 컨퍼런스(가을)
# 자녀들(화평, 희락과 성결)
- 고등학교 졸업식(희락, 6.5, 독일 BFA)
- 대학 편입학 준비(화평)
-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희락, 8월 예정)
- 고3 진학(성결, 8월)
동역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기도와 후원과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
넘쳐 흐르는 주의 자비와 평화와 기쁨이 가정과 교회와 하시는 일에 늘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하며
그리스도, 우리의 모든 것~!
한국 안양 평촌에서 김재진 & 최금희(화평, 희락, 성결) 올림
<감사와 기도>
1. 한국 체류 기간 동안 가족과 친지와 친구, 후원자들과의 복된 만남과 풍성하고 친밀한 교제를 이끌어 주시고, 재진의 후발성 백내장을 치료해 주심 감사!
2. 희락이가 자비로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심 감사!
3. 현지 생활의 재적응 : 약 두 달 간의 안식월을 마치고 6월 6일 알바니아에 입국하는데 현지 생활에 다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4. 새로운 언어 교사 선정 : 지난 해 11월부터 저희 부부의 언어 교사였던 엘로나(Elona)가 개인 사정으로 알바니아를 떠나게 됨에 따라 새로운 교사가 필요한데 잘 연결되도록
5. 자녀들
- 화평(20살, 대학 1학년, 휴학 중) : 진로가 하나님의 인도 가운데 잘 결정되도록
- 희락(18살, 고3) : 미국 대학생 비자 발급 등 대학 생활 준비가 질서 가운데 잘 진행되도록
- 성결(16 살, 고 2) : 고3이 되는데 진로를 주님 안에서 잘 결정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