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마태복음 6:22,23)

나는 눈이 많이 나쁜 데에도 불구하고 꼭 필요할 때 이외에는 안경을 잘 쓰지 않는다
어릴 때부터 버릇이 되어서다
그래서 항상 내 시야는 좁고 안개가 낀 것처럼 흐릿하다
그러다보니 본의 아니게 실수도 하게 된다
육의 눈을 밝히는데도 이렇게 소홀한 내가
하물며 영의 눈을 밝히는데에 과연 얼마나 힘을 쓰고 있는가 생각해본다
영안이 어두워져서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행동과 잘못된 선택을 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
매일매일 눈이 밝아지는 체험을 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