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한 이스라엘이 풍요의 우상 바알을 사랑하여 얻을 것으로 생각했던 

곡식, 새포도주, 기름, 은, 금은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도 같이 추구하는 것들이다.

물질이 풍요로운 삶은 안락하고 '편안'한 삶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는다면 '평안'은 없다.

참 평안이 없는 편안함의 추구는 그 상태가 지속되기 어려울 것이고 

또한 제자로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에 모든것을 버려두고 따르던 

사도들의 순종을 본받기 힘들것이다.

나는 오늘 무엇을 사랑하고있나?

내 욕망을 이루어 줄 도구로서의 하나님(우상) 아니면

내가 전적으로 순종해야 할 참 평안의 하나님!

오늘 하루도 모든 곳 모든 관계에서 참평안을 누리는 내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