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나눔
1월 31일 저의 시할머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온유아빠는 장례참석차 어제 밤비행기로 한국으로 떠났습니다.
돌아가시기 전에 저, 온유, 온유아빠도 보시고 한달여를
병환으로 병원에 계시다가 주무시듯 행복하게 천국으로 가셨답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온유아빠가 모든 장례절차를 잘 끝내고
무사히 킬로 돌아올 수 있도록 가족들의 큰 상심을 주님께서 위로해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온유아빠는 장례참석차 어제 밤비행기로 한국으로 떠났습니다.
돌아가시기 전에 저, 온유, 온유아빠도 보시고 한달여를
병환으로 병원에 계시다가 주무시듯 행복하게 천국으로 가셨답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온유아빠가 모든 장례절차를 잘 끝내고
무사히 킬로 돌아올 수 있도록 가족들의 큰 상심을 주님께서 위로해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007.02.05 18:24:00
안녕하세요. 저와 관련된 글이 연달아 두개나 올라왔군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아침에 소식을 듣고 부리나케 출발했습니다.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영안실로 가서 입관하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저때문에 입관을 지체하고 계셨었습니다. 그동안 크게 병치레를 하시지도 않았고 갑자기 쓰러지셨지만 다행스럽게도 병상에서 한 달여 지내시며 만나볼 사람은 거의 다 만나보셨습니다. 저희도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장례는 지난 금요일에 다 마쳤습니다. 아직은 할머니가 이제는 더 이상 안계신다는게 잘 실감이 안납니다. 그리고 평소에 잔소리를 많이 하셨는데 잔소리도 이제 그리워질 것 같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일날 뵙겠습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아침에 소식을 듣고 부리나케 출발했습니다.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영안실로 가서 입관하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저때문에 입관을 지체하고 계셨었습니다. 그동안 크게 병치레를 하시지도 않았고 갑자기 쓰러지셨지만 다행스럽게도 병상에서 한 달여 지내시며 만나볼 사람은 거의 다 만나보셨습니다. 저희도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장례는 지난 금요일에 다 마쳤습니다. 아직은 할머니가 이제는 더 이상 안계신다는게 잘 실감이 안납니다. 그리고 평소에 잔소리를 많이 하셨는데 잔소리도 이제 그리워질 것 같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일날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