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나눔
||0||0우리 교회가 후원하고 있는 알바니아 김재진 선교사님의 사역과 가족에 대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선교사님의 백내장 치료와 자녀들, 그리고 교회 개척에 대한 기도를 많이 했으면 합니다
단순히 물질의 후원 뿐 아니라 우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가 선교사님께 진정한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아래의 글은 선교사님께서 제게 메일로 보내주신 2월의 가족 소식지입니다
읽어보시고 우리 모두 합심하여 기도를 하여 하나님의 놀랍고도 은혜로우신 역사를 체험하길 바라면서..
~~~~~~~~~~~~~~~~~~~~~~~~~~~~~~~~~~~~~~~~~~~~~~~~~~~~~~~~~~~~~~~~~~~~~~~~~~~~~~~~~~~~~~~~~~~~~~~~~~~~~~~~~~~~~~~~~~~~~~~~~~
<김재진 & 최금희 선교사 소식지>(알바사랑 14호 ; 2009년 2월)
봄이 기다려지는 계절입니다. 이곳 슈코드라(Shkodra)에! 는 비만 계속 내리고 있어 땅이 마를 날이 없습니다. 알바니아에서 평안과 함께 동역자 여러분께 문안 인사 드립니다. 이번 소식지를 통해 알바니아와 저! 희 가족과 팀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
알바니아 대부분의 가족 가운데 한 두 명은 해외에서 일하고 있으며 그들이 해외에서 송금해 오는 돈으로 정부와 가족들이 살림을 꾸려가고 있는 형편인데 최근 세계적 경제난으로 송금액이 줄어들고 있어 곳곳에서 힘들어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서도 정부는 유럽 연합(EU) 가입을 위해 도로 건설과 공원 조성 등 일들에 많은 재정을 투자하고 있으나 큰 걸림돌 중의 하나인 부패와 법적 제도의 보완과 실행 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전 세계적인 경제난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고 있지만 이런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희망과 도전 정신, 그리고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는 열린 마음으로 우리 모두가 이 고난과 역경을 헤쳐 나갔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1. 아이들의 겨울 방학 : 희락이와 성결이는 겨울 방학을 잘 마치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2. 화평이의 휴학 : 현재 대학을 휴학한 상태이며 2월 6일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으로 있습니다. 재학 중이던 미국 대학에서 1학년 1학기를 마쳤지만 형편상 학업을 계속할 수 없어서 1월에 휴학을 결정, 학교에 휴학계를 제출하였고 외국인 학생이 휴학할 경우 학교 규정에 따라 휴학일로부터 15일 이내에 미국을 떠나야 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3. 이사(예정일 : 2.7) : 알바니아에 처음 도착하여 약 2 년을 살았던 지금의 집에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할 집은 동일한 슈코드라(Shkodra) 지역에 있는 아파트인데 출석교회는 물론이고 시내와도 더 가까우며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4. 필드 겨울 기도모임(1.23~25) : 저희 ! 선교회의 북 아일랜드 지역 지부장인 노만과 (Norman and Amy Cuthbert) 부부가 알바니아를 방문하여 저희 필드 멤버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였습니다. 아울러 현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멤버들과 개인적인 교제를 통하여 애로 사항을 청취하였습니다. 특히 영국 본부장으로 있으면서 알바니아 필드 리더를 겸하고 있는 존과 폴린(John and Pauline Bagg)이 과중한 업무 부담으로 인하여 알바니아 필드 리더 사임을 표명한 상황이어서 필드로서는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알바니아 필드에 와서 함께 동역하며 필드를 이끌 새로운 필드 리더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절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노만과에이미의 알바니아 방문으로 인하여 멤버들은 많은 격려를 받았으며 필드의 상황과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향후 주요 예정 사항>
- 필드 봄 컨퍼런스(3.16~20)
- 알바니아 언어 능력 평가 시험(3.27)
- 필드 오리엔테이션(새로운 사역자에 대한 2년 과정 계속, 3월까지)
- 부활절 방학 기간 동안 단기 선교(희락과 성결, 3.28~4.4, 루마니아와 부르키나 파소)
- 교회 개척 세미나 참석(4.4~9, wec 스페인 본부)
- 재진의 백내장 치료(재수술 또는 레이저 치료) 및 금희의 건강 진단을 위한 미니 안식월(4.9~6.2, 한국)
- 교회 개척 준비 : 개척 예정 지역 자료 조사 및 땅 밟기 기도, 장단기 계획 수립 및 단계적 실천
- 고등학교 졸업식(희락, 6.5, 독일 BFA)
동역자님의 변함없는 기도와 후원과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
넘쳐 흐르는 주의 자비와 평화와 기쁨이 동역자님과 가정과 교회에 늘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하며
알바니아에서 김재진 & 최금희(화평, 희락, 성결) 올림
<감사와 기도>
1. 아침 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드러내어 주시고 저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며 이끌어 주심에 감사!
2. 성령 충만한,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넘쳐나는, 하나님께 이끌리는 하루 하루가 되도록
3. 자신과 다른 방식과 필요를 가진 사람들의 방식과 필요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의 중요성을 늘 잊지 않고 실천하도록
4. 팀 내에서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고 분명하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며 팀 멤버들의 이야기를 잘 듣고 효과적으로 의사 소통하는 방법을 잘 배워가도록
5. 새로 이사하는 이웃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며 하나님의 위대한 일들이 이웃들의 삶 가운데 이루어지는 통로가 되도록
6. 현재 필드에 상주하는 필드 리더가 없는데 알바니아에 거주하면서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팀을 잘 세우고 이끌 필드 리더 부부를 보내어 주시도록, 2월에 영국 국제본부에서 알바니아 필드의 리더십과 필드의 방향 등을 가지고 의논을 할 예정인데 국제총재단과 관련된 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필요하고 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7. 알바니아 언어의 진보와 문화 이해의 깊이가 더해가며 영어에도 진보가 있도록
8. 알바니아로 부르신 하나님의 뜻과 맡기신 일들(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가정, 팀, 교회 개척과 제자 삼는 사역, 지역 교회, 지역 공동체, 후원 그룹 헌신)에 저희 부부가 열심을 다하도록
9. 자녀들
- 화평(20살, 대학 1학년, 휴학 중) : 편입할 대학에 잘 연결되고 장학금 혜택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한국에 체류하는 5개월 동안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하며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복이 되는 삶이 되도록
- 희락(17살, 고3) : 학비 모두가 면제되는 대학에 연결될 수 , 고 3 과정을 ! 포함한 학교와 기숙사 생활이 좋은 추억과 성숙이 있는 시간이 되도록, 루마니아 단기 선교를 준비하면서 하나님의 이끄심을 경험하도록
- 성결(16살, 고2) : 부르키나 파소 단기 선교를 준비하면서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특히 선교사님의 백내장 치료와 자녀들, 그리고 교회 개척에 대한 기도를 많이 했으면 합니다
단순히 물질의 후원 뿐 아니라 우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가 선교사님께 진정한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아래의 글은 선교사님께서 제게 메일로 보내주신 2월의 가족 소식지입니다
읽어보시고 우리 모두 합심하여 기도를 하여 하나님의 놀랍고도 은혜로우신 역사를 체험하길 바라면서..
~~~~~~~~~~~~~~~~~~~~~~~~~~~~~~~~~~~~~~~~~~~~~~~~~~~~~~~~~~~~~~~~~~~~~~~~~~~~~~~~~~~~~~~~~~~~~~~~~~~~~~~~~~~~~~~~~~~~~~~~~~
<김재진 & 최금희 선교사 소식지>(알바사랑 14호 ; 2009년 2월)
봄이 기다려지는 계절입니다. 이곳 슈코드라(Shkodra)에! 는 비만 계속 내리고 있어 땅이 마를 날이 없습니다. 알바니아에서 평안과 함께 동역자 여러분께 문안 인사 드립니다. 이번 소식지를 통해 알바니아와 저! 희 가족과 팀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
알바니아 대부분의 가족 가운데 한 두 명은 해외에서 일하고 있으며 그들이 해외에서 송금해 오는 돈으로 정부와 가족들이 살림을 꾸려가고 있는 형편인데 최근 세계적 경제난으로 송금액이 줄어들고 있어 곳곳에서 힘들어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서도 정부는 유럽 연합(EU) 가입을 위해 도로 건설과 공원 조성 등 일들에 많은 재정을 투자하고 있으나 큰 걸림돌 중의 하나인 부패와 법적 제도의 보완과 실행 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전 세계적인 경제난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고 있지만 이런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희망과 도전 정신, 그리고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는 열린 마음으로 우리 모두가 이 고난과 역경을 헤쳐 나갔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1. 아이들의 겨울 방학 : 희락이와 성결이는 겨울 방학을 잘 마치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2. 화평이의 휴학 : 현재 대학을 휴학한 상태이며 2월 6일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으로 있습니다. 재학 중이던 미국 대학에서 1학년 1학기를 마쳤지만 형편상 학업을 계속할 수 없어서 1월에 휴학을 결정, 학교에 휴학계를 제출하였고 외국인 학생이 휴학할 경우 학교 규정에 따라 휴학일로부터 15일 이내에 미국을 떠나야 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3. 이사(예정일 : 2.7) : 알바니아에 처음 도착하여 약 2 년을 살았던 지금의 집에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할 집은 동일한 슈코드라(Shkodra) 지역에 있는 아파트인데 출석교회는 물론이고 시내와도 더 가까우며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4. 필드 겨울 기도모임(1.23~25) : 저희 ! 선교회의 북 아일랜드 지역 지부장인 노만과 (Norman and Amy Cuthbert) 부부가 알바니아를 방문하여 저희 필드 멤버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였습니다. 아울러 현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멤버들과 개인적인 교제를 통하여 애로 사항을 청취하였습니다. 특히 영국 본부장으로 있으면서 알바니아 필드 리더를 겸하고 있는 존과 폴린(John and Pauline Bagg)이 과중한 업무 부담으로 인하여 알바니아 필드 리더 사임을 표명한 상황이어서 필드로서는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알바니아 필드에 와서 함께 동역하며 필드를 이끌 새로운 필드 리더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절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노만과에이미의 알바니아 방문으로 인하여 멤버들은 많은 격려를 받았으며 필드의 상황과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향후 주요 예정 사항>
- 필드 봄 컨퍼런스(3.16~20)
- 알바니아 언어 능력 평가 시험(3.27)
- 필드 오리엔테이션(새로운 사역자에 대한 2년 과정 계속, 3월까지)
- 부활절 방학 기간 동안 단기 선교(희락과 성결, 3.28~4.4, 루마니아와 부르키나 파소)
- 교회 개척 세미나 참석(4.4~9, wec 스페인 본부)
- 재진의 백내장 치료(재수술 또는 레이저 치료) 및 금희의 건강 진단을 위한 미니 안식월(4.9~6.2, 한국)
- 교회 개척 준비 : 개척 예정 지역 자료 조사 및 땅 밟기 기도, 장단기 계획 수립 및 단계적 실천
- 고등학교 졸업식(희락, 6.5, 독일 BFA)
동역자님의 변함없는 기도와 후원과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
넘쳐 흐르는 주의 자비와 평화와 기쁨이 동역자님과 가정과 교회에 늘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하며
알바니아에서 김재진 & 최금희(화평, 희락, 성결) 올림
<감사와 기도>
1. 아침 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드러내어 주시고 저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며 이끌어 주심에 감사!
2. 성령 충만한,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넘쳐나는, 하나님께 이끌리는 하루 하루가 되도록
3. 자신과 다른 방식과 필요를 가진 사람들의 방식과 필요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의 중요성을 늘 잊지 않고 실천하도록
4. 팀 내에서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고 분명하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며 팀 멤버들의 이야기를 잘 듣고 효과적으로 의사 소통하는 방법을 잘 배워가도록
5. 새로 이사하는 이웃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며 하나님의 위대한 일들이 이웃들의 삶 가운데 이루어지는 통로가 되도록
6. 현재 필드에 상주하는 필드 리더가 없는데 알바니아에 거주하면서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팀을 잘 세우고 이끌 필드 리더 부부를 보내어 주시도록, 2월에 영국 국제본부에서 알바니아 필드의 리더십과 필드의 방향 등을 가지고 의논을 할 예정인데 국제총재단과 관련된 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필요하고 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7. 알바니아 언어의 진보와 문화 이해의 깊이가 더해가며 영어에도 진보가 있도록
8. 알바니아로 부르신 하나님의 뜻과 맡기신 일들(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가정, 팀, 교회 개척과 제자 삼는 사역, 지역 교회, 지역 공동체, 후원 그룹 헌신)에 저희 부부가 열심을 다하도록
9. 자녀들
- 화평(20살, 대학 1학년, 휴학 중) : 편입할 대학에 잘 연결되고 장학금 혜택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한국에 체류하는 5개월 동안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하며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복이 되는 삶이 되도록
- 희락(17살, 고3) : 학비 모두가 면제되는 대학에 연결될 수 , 고 3 과정을 ! 포함한 학교와 기숙사 생활이 좋은 추억과 성숙이 있는 시간이 되도록, 루마니아 단기 선교를 준비하면서 하나님의 이끄심을 경험하도록
- 성결(16살, 고2) : 부르키나 파소 단기 선교를 준비하면서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경험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