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난 토요일 Darmstadt 중앙교회에서 주최한 유럽장애인 선교 후원을 위한 음악회를 이해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토요일에 출발해서 음악회에서 유럽밀알 소개하고 주일날 Darmstadt 중앙교회와 Mannheim 갈릴리선교교회에서 주일 예배 인도를 잘 마쳤습니다. 만하임에서는 많은 헌신자들이 나와서 이번주부터 유럽밀알 사역과 장애인 선교를 위해 기도하기로 작정할 정도로 은혜가 넘쳤습니다.
모두가 기도해 주신 기도응답인 줄 압니다.
특히 토요일에는 독일 사람들이 많이 왔는데(중에는 미국 사람도 있었지만) 그 분들께 유럽밀알 사역을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감사했습니다.
또 월요일 점심에는 프랑크푸르트 인근 밀알 후원교회 목사님들과 간담회를 식사 겸해서 가지면서 이제는 단순한 후원이 아니라 선교단과 교회가 좀 더 밀착될 수 있도록 선교보고의 시간을 정기적으로 주실 것을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동의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러면서 조만간에 프랑크푸르트 밀알을 다시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가자는 것에 공감을 했습니다.

이번 주일에 한번 더 장거리 여행을 합니다.
프랑스밀알이 창립되고 1년 반만에 처음 행사를 합니다.
주일 저녁 7시에 파리침례교회에서 밀알 후원 음악회를 합니다.
여기서 한번 더 유럽밀알 소개 시간을 갖습니다.
그리고 파리 침례교회에서 11시 1부 예배, 13시 중고등부 예배, 15시 2부 예배를 연이서 설교합니다.
은혜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음악회 후에는 이사장이신 이종선 목사님, 단장님이신 이상구 목사님, 프랑스 밀알 두 분 간사님과 함께과 함께 향후 프랑스 밀알의 미래에 대하여 좀더 깊은 대화의 시간과 기도하는 시간을 만들려고 합니다.
중요한 방문에 저희 온 가족이 힘들지 않고 사고 없이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