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일에 잘츠부르크 한인교회 예배 인도하러 내일 새벽에 길을 출발합니다.
둘이 같이 번갈아 가면서 운전하기에 좀 덜하기는 하지만 피곤치 않게 기도해 주세요.
우리 아이들도 건강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은혜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잘츠부르크 한인교회는 유학생이 중심인 교회라고 들었습니다.
최근에는 아주 어린 유학생 중심이라고....
90년생까지 있다고 하더군요.

오전에 잘츠부르크에서 설교하고 저녁(6:30)에 린츠로 가서 거기서도 설교합니다.
피곤치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끼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킬에는 월요일 밤늦게나 화요일 새벽에 돌아올 것 같습니다.

또 프랑크푸르트 시온교회 목사님을 가는 길에 만나뵙게 됩니다.
이를 이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그럼 수양회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