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송근숙권사 입니다
오늘 박규서집사가 서울에 옴으로 그동안 교회소식도 듣고
교회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반가운 이름들과 글을 읽으면서
독일에서의 생활이 기억 되는군요
먼저 감사하다는 말부터 해야 하겠군요
많은 사랑과 도움 감했습니다
목사님께서 오는 날까지 기억하셔서 기도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김현숙 집사님 사랑과 배려 정말 감사하구요
송은주집사님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정갑이 집사님 보내주신것 잘 받았습니다 또 그곳 생활중
주신 책으로 정말 보람있는 시간 보냈습니다
김상협집사님의 자상하게 가르쳐 주신 볼링 한국에서는
아직 한번도 가지 못했습니다
한국교회에서 성가대를 하면서 독일 에서의 예배시간을
생각합니다  너무나 은혜스러운 시간들 특별히 성가대의
찬양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저도 찬양을 하면서 늘 그때의
감동을 성도들에게 줄 수 있었으면 하면서 찬양을 드립니다
사순절 주님의 고난과함께 또한 기쁨의 부활을기다림며 소식전합니다  오강도사님 김호일집사님 석찬일집사님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