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모두들 잘 계시네요

킬을 떠난지 3년은 다되네요

모두들 안녕들 하시지요!

단비 아빠입니다.

너무 늦게 제가 찾아 왔지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베를린대학에서 공부를 한 후

지난 1월에 한국에 들어 온후

선교사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소련선교를 위해 준비중이며,

선교사 양성을 위한 훈련원에 있습니다.

추후에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드리지요.
다들 주님의 은총안에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윤정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