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반갑습니다.

독일을 떠나온지 2년이 넘었는데 여전히 많은 기억이 새롭습니다.

특별히 믿음을 지키며 아름답게 살아가시는 성도님들의 모습에 감동받습니다

한국은 따뜻한 가을이 계속되었는데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얼마전 하나님의 도우심과 성도님들의 기도로 대령으로 진급되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어린아이가 부모의 품을 떠나면 안되듯이 어린아이와 같은 우리이기에

하나님 품안에서 순종하며 예쁘게 살아가면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리라 믿습니다.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같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행로중에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신명기 1:31)"

주님 품안에서 평안과 넘치는 축복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송기성 집사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