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명입니당~~
자게판이 넘 썰렁하네요...그래도 사진은 계속 업그레이드 되는것같은데...
암튼 킬교회성도님들 잘 지내시고 건강하시죠..^^
몰랐는데 제가 한국에온지가 꼭 1년이 됐더라고요..ㅋㅋㅋ
제가 킬에도 3월마지막날에 가고 킬을떠나 한국온것도3월마지막날이고...하하하

암튼 첨에 한국에와서 멍하니 한달을보내고... 눈물을딱고 정신차리고보니 반년이 지나고
그리고 정신없이 사업을하다보니 똑 반년이란 시간이 흘려서 꼭 1년이란 시간이 지나버렸네요...
솔직히 오늘 달력을보고 알았어요...
정말 정말 정신없이 지내다가 오늘은 일을 대충마치고 다니는 교회에서 잠시 기도하면서 1년을 생각했어요...
지금은 너무나 행복하다는 말로 하나님께 감사기도했고 ...
그리고 상명이에게도 잘했고 잘지내줘서 고맙고 그리고 정신차려서 너의뜻이 아닌길이지만 무사히 안착해서 감사하다고 한 30분정도 기도했습니다...
글구 물론 내가 생활했던 독일생활도 잠시나마 생각했고 ...
근데 잘은 몰라도 지금은 억지로 생각할려고해서인지 기억이 잘..
그냥 사진이라곤 베를린에있을때 사진이 더 많고...
킬에선... 그냥 여기 킬 사이트에와야 그랬구나하며 생각해요...하하하
암튼 사진을 보니간 교회을 다시 옮기고 교회집사님과교인분들이 그립네요...
김승현목사님도 잠시 다녀가신것을 보고...암튼 교회분들과 킬식구들이 생각나네요...
제가 사진을 올릴줄알면 몇장 올려보려했는데 몰라서 그냥 여기다 이런저런 이야기합니다...
오늘은 일기장에 이렇게썼어요...
상명아 1년이니간 써도된다 하지만 이젠 쓰지말아라 하고...2년,3년 그렇게 쓰면 좀 뭐하잔하요,,^^
잘은 몰라도 더 바쁘게 일을하다보면...주위분들말처럼 그냥 몰르고 지나버린다 하는 말처럼 될듯하네요...
나중에 아주 먼 훗날 아님 잠시 킬에서 누군가 한국에 오셔서 연락해서 만나지않으면...
혼자서 기억하는것도 재미없으니 조금씩은 잊혀지겠죠...ㅠ.ㅠ
암튼 사진올려서 그냥 안부인사하고 여기다가은 안쓰려했는데...
혹시 시간이 허락하시면 잠시 제가 심심풀이로 싸이월드을 만들었는데 놀려와보세요...
재미있을지 모르겠지만...*^^*

4월...
3월마지막날에는 비로 마무리했지만 오늘 4월 첫날은 개나리꽃이 이쁘게 피웠더라고요...
독일은 아직은 그리 날씨는 그렇겠죠...

암튼 잠시 잠들기전에 인사드리고갑니다...

모두분들 건강하시고 주님의사랑을 가득히받은 성도님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