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안녕하세요!!
킬교회 가족여러분!!
저 재영입니다. 참 오랜만에 인사드리는거 같아요.(인터넷, 전화가 없다보니...죄송합니다. 빠닥빠닥 연락드려야 하는데...)
(지금은 도서관입니다.)
일단, 저는 잘도착했습니다. 기도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아직까지는 살만합니다. 그려 ^^
모든 통신이 두절이 되어서 집에서 안보던 책도 보고 그렇습니다.
동독에 두려움은 아직까지 있지만 잘 견뎌내야겠지요.(그래서 술도 안마시고... 밤에는 밖에 나갈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너무 제 이야기만 했네요^^

다들 건강하시지요??
네 건강이 최고입니다.
우리꼬맹이들(아이들)이 벌써 보고싶네요....
빨리 크리스마스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킬교회가족여러분 다시 볼수있을테니깐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건강하십시요!! 행복하십시요!! 사랑합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