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안녕하세요 너무 그리운 우리 킬 식구여러분...
어리버리했던 그리고 킬 이란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있는 이상명입니당~~
너무 오래만에 인사드려요...
사실 잠깐 들려서 눈팅만하고 갔어요...
그냥 몇번 글을 남길까했는데 역시 남아있는분들에게는 잘 모르겠지만
전 독일...특히 킬이란 도시에서 약4년 정도의 추억이있어서인지 잊혀지지가 안아요..
근데 그 시간이 흘르고나니 아참 어떤 대학교수님 세미나에서 표현하더라고요..
시간이 흘러간게아니라 그 시간의 앨범으로 간직한거라고요...
제가 지금 글로 표현이 부족하지만 그때 참석했던분들은 정말 감동과박수가 있었는데...
암튼 정말 지금은 가끔 그 추억의앨범을 열어보곤합니다...넘~~행복했으니간용 ^0^

정말 여기에는 거명할수없지만 모든 집사님과목사님과 그리고 우리 꼬마친구들이 너무나 그립고 보고싶고 그리고 사실 그 사랑을 다시 받고싶네요...
가끔은 아니 그렇게될듯하지만 결혼하면 유럽여행하면서 한번쯤은 들릴듯합니다
그땐 제가 받은 사랑을 모두 돌려주고 올께요 ㅎㅎ
사진을 보니간 새로운 킬 식구분들도 있고 보고픈분들도 보이고 하니간 오늘따라 더
킬 이란곳이 그립네요....
근데요...킬 식구들은 공부만하나봐요...
우째 한분도 소식없을까?? 연락처을 몰라서인가?? 010 7305 6305 입니당~~
암튼 오시면 시간이 없더라도 한번쯤은 흐흐ㅠ.ㅠ
음...
지금은 한국에는 아니 전 세계가 어려운 시간이지만 모두 힘내세용~~
아참 글구 한국에서 희망특강 파랑새라는 프로그램있는데 꼭 다운받아서 보시면 좋을듯해서요 이렇게 적극 추천합니다..사실 저도 시간없어서 다운받아서 보지만요...
글구 거기에서 이영권박사님과 윤태익박사님은 저의 맨토입니당~~
가끔 세미나에서 직접 강연을 들으면 참 재미있답니당 ㅎㅎ

오늘은 그냥 나가기가 머 해서 잠시 글 남기고가요...
지금 핸펀으로 지인분들에게 메세지 보내고선 여기서도 인사을 남기고싶어서요...
오늘은 2009년 200일 남은 날입니다...
제가 한국에서 생긴 습관이 날짜에 민감해졌어요...좋은습관입니당ㅎㅎㅎ
근데 여긴 킬 분들에게는 어떻해 전해드릴수없어서리...
또 100일 후에 글을 올릴까합니당 ^.^
우째하다보니 주절주절 글을 썼네요..
우리 킬 식구분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고 주님의사랑을 넘치도록 받으세요~~
킬을 그리워하는 이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