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성경대로 살아본 1년>…'무늬만 종교인'의 좌충우돌 종교 체험


경북대 법학과 김두식 교수가 <평화의 얼굴>에서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다. "평화 이야기는 더 추상적이고 고상할수록 더 안전합니다. 그러나 평화를 실천하는 것은 언제나 위험한 일입니다."

 

브라질의 유명한 사회 운동가였던 헬더 까마라 주교도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내가 가난한 사람들에게 빵을 나눠주면 사람들은 나를 성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내가 '이 사람들이 왜 이렇게 가난하냐?'고 물으면 나를 공산주의자라고 합니다."

 

이런 말도 있다. "남들과 대화할 때 성경 구절을 많이 인용하거나 '성경적'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면 신앙 좋은 사람으로 불립니다. 그런데 성경에 나와 있는 대로 실천하면 또라이 취급 받습니다." 이건 누구 말이냐. 내 말이다.

 

이 기사를 계속 읽고 싶으시면 요기 아래를 살짝 클릭하세요..

http://www.newsnjoy.us/news/articlePrint.html?idxno=1138

 

클릭으로 바로가기가 안 되시면 주소를 복사해서 이동해 주시면 고맙지요...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