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 만에 발을 걷어젖히고 함께 모여 볼링공을 굴렸답니다..
거의 3시간 내내 웃으면서, 때론 심리전 하면서
볼링 코멘트하고, 맹목상 내기한것에 목숨 건듯
팀목을 다진 우리들...ㅋㅋ
볼링쳤었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스포츠라는 작은 것으로 우리에게 기쁨을 주신 하나님~~

오늘 아침에 성경읽다가

괜시리 어제 무리하신 김상엽집사님과 김현숙 집사님 생각나네요..
근육통으로 시달리지 안을지~~

혹심 심하시면, 저의 집으로 오세요~~
그다음은 무슨 말 나올지 잘 아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