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만든 우리들의 모습이 바로 이거 아닐까생각하네요....
모두들 뭐가 그리 좋은지 사진속엔  행복해보이더라고요...
그냥 웃는 그 모습 하나만으로도 그냥 미소가 지어지네요....
요즘 제가 많이 좀 찡그리고 다녔는데...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얼굴의 그늘이 지여지내요...

오늘도 그랬거든요...좀 전까지...
핸디을 새로 살려고 했거든요...지금있는건 좀 그래서...
처음에 서류상에는 아무런 준비가 없다고해서 좋아라했거든요...
2시간후에 핸디을 가질려 오면 된다고해서 여기저기 다니고나서 갔더니만...
비줌이 6개월이 안된다고 하면서 웅~~
그 전까지만해도 이것저것 생각하면 좋은생각만했는데...
지금은 친구한테 미안하더라고....함께한건데...
지금 그 친구는 학원에서 핸디가 있는걸로만 생각할텐데...흠~~ 우째 이런일이....
아무튼 순간적으로 얼굴이...지금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 참 마음이 아파요...아무것도 아니지만...
지금 생각중이예요...핸디을 어떻해 할까???

이번한주도 이젠 끝을 달려가네요....
내일 찬양모임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