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보살핌과 성도님들 기도 덕분에 사랑하는 아내와 기쁨의 상봉을 하고,

오늘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여 은혜가운데 예배를 드렸습니다.

따뜻이 맞이해 주신 목사님을 비롯한 킬 교회 성도님들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독일에서의 짧은 기간이 되겠지만 주님 안에서 기쁘고 보람된 시간들이 되리라 기대됩니다.

너무도 좋으신 킬 교회 성도님들이 있으니까요^^*

11월의 마지막 한주도 성도님들 모두 행복하고 승리하는 나날들이 되시길 기도할께요~~

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