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얼마나 잘 가는지 독일에 있을때도 그랬지만 암튼 늦게나마 인사하려 왔습니다 ^^

올 2008년 무자년해에 모두분들이 첫째로 건강하셨으면하는 바람이고
그리고 공부하시는분들과 직장을 다니시는 모든분들의 모든 하는일이 성취될길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지금 한국에서 유통사업(인터넷 홈 쇼핑몰 운영)에 뛰어들어 하루하루 바쁘게 생활하고있습니다.
잘은 몰라도 내가 하고싶은 건축과는 어쩌면 이별을 고해야할듯하네요. 하하하
아참 또 하나 한국에 오시면 제가 SHOW 하니간 핸드폰은 걱정마세요...^^
한국에와서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고 좀 힘겹게 지난해을 마무리한거같네요...ㅠ.ㅠ
하지만 역시 내 나라가 좋은것은 뭐든지 할수있다는 기회가있네요..
그리고 어제 오늘 친구들하고 밤새도록 송년회겸 친구녀석 결혼한다기에 올만에 고딩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올만 친구녀석들하고 이야기하다가 이런말을 한것이 기억나네요...
너도 이젠 한국사람으로 돌와왔구나하네요. 하하하

이번주 한국의 대명절인 설날이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정말 명절도 지내고 선거도하고 한국이니간 하네요...
요즘 사업을하면서 친구들한테 들은건데 첨엔 몰라는데 아무 이유없고 돈이나 많이 벌면 장땡이라는 말을...
독일에있을때는 잘 못 느낀건데 한국에서는 돈 얘기가 장난이 아니게 많이해서리 휴~~
돈 많이 벌어서 킬에 한번 놀려갈께요...가도 되죠..^.^;;;

암튼 올엔만에 홈피에 들어오니간 이런저런 말을 하고싶은데 제 이야기만 했습니다..
킬 식구분들은 잘 지내고있는지 건강하신지...사진보니간 교회분위기도 바뀌고 이쁜던데...
전 지금 부평에있는 동수교회에서 주님을 섬기고있습니다...^.^
글구 종일이 녀석이 한국에왔으면 연락좀 하지...이그...
한국에있으면 얼굴보자...어쩌면 꼭 부탁 하나 할것도 있는디...
지금 킬을 갈수도 없고 음....부탁혀~~
그리고 우리 킬 식구분들 한국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지금은 정말 킬 식구가 얼마나 보고싶은지 휴~~
전에 노트북을 잘못해서 킬에있던 사진이 추억이 없네요..단 몇장만 있어요 흑흑흑ㅠ.ㅠ
아참 시간 괜찮으시면 제 싸이에 잠깐 놀려오세요...

솔직히 지금까지 뭐라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글 올리고나면 또 후회 하지않을까싶네요...그래도 올려도 되죠...하하하

암튼 우리 킬 식구 모든분들 건강하고 좋은 소식만 있길 기다리며 또 놀려올께요..^^

주님안에서 축복과행복과웃음만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