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리운 킬 교회 성도여러분께 안부인사 올립니다
저는 작년 7월에 귀국후 진해에 근무중이고, 금년 8월에 잠수함 함장이 되어
9월 초에 울산으로 이동하여 시운전 예정입니다.
그동안 소식 전하지 못해 죄송하고 아쉬웠습니다.
결혼과 출산, 영적 성장 등 좋은 소식들이 올라와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공급받으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아들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먼곳을 오가시며 기쁨으로 수고하시는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여러 성도님들 많이 많이 보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많이 기도하겠습니다
혹시 한국에 오시면 연락 주십시오(010 - 5071 - 0718)
대한민국 진해에서 송기성 집사가 올립니다. 2007. 8. 28일
2007.08.29 21:08:44
집사님, 안녕하세요 (꾸벅)
오랜만에 집사님의 사랑이 가득담긴 글을 읽으니 그냥 기분이 마구 좋아집니다.
이제 함장님이 되셨다구요. 9월에 시운전하신다니 제 가슴이 다 설래이네요. ^^
잠수함 함장님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이제는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하나님 안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한 시간들이 너무나도 귀하고도 귀하구나'라고 다시금 생각이 듭니다.
집사님께서 두루 살펴 보신 바처럼 이곳 킬교회에는 그동안 결혼, 출산, 영적 성장과 함께 새로운 식구들도 많이 왔답니다.
그래서 보다 활기찬 교회가 되었습니다. ^^
요나의 심정으로 잠수함속에서 생활하신다는 집사님의 목소리가 아직도 제 가슴속에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아무쪼록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건강히 잘 지내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랜만에 집사님의 사랑이 가득담긴 글을 읽으니 그냥 기분이 마구 좋아집니다.
이제 함장님이 되셨다구요. 9월에 시운전하신다니 제 가슴이 다 설래이네요. ^^
잠수함 함장님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이제는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하나님 안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한 시간들이 너무나도 귀하고도 귀하구나'라고 다시금 생각이 듭니다.
집사님께서 두루 살펴 보신 바처럼 이곳 킬교회에는 그동안 결혼, 출산, 영적 성장과 함께 새로운 식구들도 많이 왔답니다.
그래서 보다 활기찬 교회가 되었습니다. ^^
요나의 심정으로 잠수함속에서 생활하신다는 집사님의 목소리가 아직도 제 가슴속에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아무쪼록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건강히 잘 지내시길 기도드립니다.
2007.08.30 01:30:04
보고싶은 집사님 너무 오랫만입니다~~~요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교제하고 있는 모습이 좋습니다
작지만 강한 잠수함 처럼 작지만 강한 킬 교회를 잊지 못합니다
모두의 형통함과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위해 기도합니다
집사님. 늘 건강하시고 주안에서 행복하세요.. 샬롬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교제하고 있는 모습이 좋습니다
작지만 강한 잠수함 처럼 작지만 강한 킬 교회를 잊지 못합니다
모두의 형통함과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위해 기도합니다
집사님. 늘 건강하시고 주안에서 행복하세요.. 샬롬
2007.08.30 13:39:54
집사님
정말 반갑습니다.
넘 감사하다는 말씀을 또 드립니다.
저희는 부엌에 있는 세탁기와 식기세척기를 돌릴 때마다 집사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을 늘 하고 산답니다.
제가 허리 아플 때 오셔서 정리까지 다 해 주시고....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멋지고 좋은 함장님이 되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넘 감사하다는 말씀을 또 드립니다.
저희는 부엌에 있는 세탁기와 식기세척기를 돌릴 때마다 집사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을 늘 하고 산답니다.
제가 허리 아플 때 오셔서 정리까지 다 해 주시고....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멋지고 좋은 함장님이 되세요.
2007.08.30 15:12:31
집사님 좋은 소식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지금 즈음이면 한참 바쁘시겠네요.
여전히 하나님을 의지하시는 집사님의 모습에 감동받습니다.
집사님 킬에 계실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또 언제 뵐 수 있겠죠?
저희 부부는 시온이랑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집사님 하시는 일과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지금 즈음이면 한참 바쁘시겠네요.
여전히 하나님을 의지하시는 집사님의 모습에 감동받습니다.
집사님 킬에 계실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또 언제 뵐 수 있겠죠?
저희 부부는 시온이랑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집사님 하시는 일과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