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4일날 시작으로 오늘끝났어요....한달을 넘도록 시험을 보니 휴~~~
그동안 처음으로 공부때문에 스트레스라는것을 확실히 받아본거같고 근심과걱정두러움과그 무엇이라고해야하나...
지금은 마음이 참 편하고 좀 허전한감도있고 그래요....결과는 나와봐야알지만 오늘 마지막 시험말고은 결과들이 다 좋았으니 그리 큰 걱정은없지만 그래도 좀 긴장은되지만....
지금은 주님이 웃어도 괜찮다고하네요....
암튼 오늘은 마지막시험 마치고 학교친구들하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는데....
잘은 몰라도 어느나라나 똑같은거같아요 시험끝나면 시끌버적한거...
친구녀석들이 한국언제가냐 어디놀려가냐...그러면서 어떤친구들은 인터넷으로 바로 자기나라다녀온다면서 비행기표
주문하고 누구는 어디갈꺼다고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아무튼 무지 정신없었던거 같은 그 시간을 접고..
집에와서 그냥 무조건 정신없이 잠만자고일어난거같아요....
물론 잠자는거하면 상명이지만 오늘은 그 뭐라고할까 꿀맛같은 잠이라고해야하나 그런느낌....
그리고 눈뜨니 할꺼없는듯하더라고요...이번주는 공부안하려고요..ㅋㅋㅋ

그냥 멍하니있다가....잠시 생각나는 베르린의 한명의친구와한명의형과한분의집사님하고 통화했어요...
그형이 그럼 언제오냐 거기서뭐하냐쨔샤 얼마나할꺼없으면 여기다 전화하고...단단해져라 하더라고요...
또한친구는 내가 킬에 갈까하더라요...아무말 못했지만....
글구 한분의집사님하고 통화하다가 그럼 언제올꺼니 하시기에....
저 이젠 킬 사람인가봐요 대답했거든요...조금있다가 그치 너 이젠 킬 사람이지 하시던 그 말씀이 아직 마음에....

암튼 지금은 모로코친구녀석들은 즐겁게 놀고그러나봐요 조금 밖이 시끄러운거보니....
좀...아니 많이 부럽다....킬 너무 조용하다....
내가 이렇게 약한말하면 위에서 말했던 형이 늘 저의게 잘했던말 남자녀석이 했는데....
그럼 난 우째 주님이 나의게준 선물인걸 달란트걸 우째 하면 웃던형인데....

암튼 이번 긴 여정동안 주님과 참 많은 기도와간구로 아니 때로는 짜증도부리고 때쓰기도하고 글구 혁박도 했는데...
그래도 다 들어주시고 그래 그래라하신 주님 참 대단하신분같아요....그쵸...
지금은 웃음을주시고 평안을 주시니...지금은 감사할뿐입니다....
오늘도 조용한시간에 주님께 기도로 하루을 마치겠습니다....
지금은 잠깐 인터넷하다가 오랬동안 소식없이 지내고 이곳도 안오고해서 오랜만에 글 남겨요....

그럼 주일날 교회에서 인사드릴께요....
글구 여러분~~~~모두 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