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잠이 오질 않아 주저리 주저리 사진도 올리고 글도 올려봅니다.
두달 동안 약먹고,식이요법으로 조금 고생했는데 오늘 피검사 결과 극적으로 요산의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누가 날 위해서 기도했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보니 아무도 하지 않았을것 같아서 제 삶을 되돌아봅니다. 왜 이렇게 살았을까?

목사님 말씀대로 억울한 마음,혹은 남에게 아픔을 주는 행동들...온유한 마음으로 다스려봅니다.
성도님들 많이 사랑합니다.   비는 내리고 잠못드는밤 우주 아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