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2일 야외예배 사진입니다.

킬에서 30-4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Trappenkamp Erlebniswald 에서 온 교인이 함께 성령강림주일 예배와 맥추감사주일 예배를 겸하여 야외예배로 드렸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라서 부족한 점이 많다는 변명으로 찍사의 실력의 한계를 감추어 보려는 꽁수를 부립니다. ^^;;

 

비가 올듯 말듯하다가 쨍했던 날씨에 자연을 느끼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왔던 야외예배.

또 가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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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의 기타 반주에 맞추어 찬양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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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대의 아카펠라 찬양 모습입니다. (그런데 왜 아까 팰라? 라는 말이 생각나는지... 깨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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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양쪽 가에 서신 분들께서는 모자를 쓰셨으며 가운데에 서신 분들은 진한색 상의를 입고 계시네요.

하의는 모두 청바지로 통일 될 뻔했네요.

아마 제일 가운데 중심점을 잡으신 분께서 대표로 반바지 입으신 것 같습니다.

왼쪽부터 무안경-안경-안경-무안경-안경-안경-무안경으로 균형을 맞추셨군요. (오른쪽부터 봐도 똑같아요. 신기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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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목사님의 설교말씀 시간입니다.

왼팔로 허리를 짚으시고 오른팔로는 짠! 하시네요.

무슨 장면인지는 아시는 분 없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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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열심히 설교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을 안 듣고 사진기를 바라보면서 희죽거리시는 분이 있군요.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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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목사님께서 오른손가락을 다 모아서 뭔가 조그마한 것을 표현하시는 듯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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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포효하는 한마리의 호랑이 같은 포스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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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께서 헌금기도하시는 순간입니다.

헌금위원으로 수고해 주신 문집사님의 모습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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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목사님의 축도로 은혜롭게 예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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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 10)